- 구본진
- 조회 수 174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몇일전 우연히 "준비하는 미래는 두렵지 않다"라는 책을
읽다가 구본형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여기 와봤어요.
저는 지금 20살의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빠른 나이에 들어갔기 때문에 2학년이구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름대로 고3때 대학에 대학 목표를 세우고 공부했지만 결과는
목표에 미치치도 못하는 지방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못봤기
때문에 학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이렇게 된이상 재수는 할 자신은
없고 차라리 좀 남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과를 선택해 그 분야를 발전 시켜
보자 이런 생각으로 첨단생명공학과라는 과를 지원하게 되었고 합격을 하여
그학교 그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니까 생각보다 자유라는
것이 많고 규율이나 규제가 없기 때문에 1학년 내내 놀게 되었고 당연히 성적
은 않좋았죠..제 친한친구 중에 다 그런건 아니지만 두명의 친구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이 뚜렷하고 목표가 있어 지금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는 돌아보니 한것
도없고 내가 어떤걸 잘할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1년을 휴학하고
찾아볼 생각하고 휴학을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했고 이렇게 하다가는
1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놀다가 시간을 버릴까봐 걱정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79.118.242
읽다가 구본형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여기 와봤어요.
저는 지금 20살의 대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빠른 나이에 들어갔기 때문에 2학년이구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름대로 고3때 대학에 대학 목표를 세우고 공부했지만 결과는
목표에 미치치도 못하는 지방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못봤기
때문에 학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이렇게 된이상 재수는 할 자신은
없고 차라리 좀 남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과를 선택해 그 분야를 발전 시켜
보자 이런 생각으로 첨단생명공학과라는 과를 지원하게 되었고 합격을 하여
그학교 그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니까 생각보다 자유라는
것이 많고 규율이나 규제가 없기 때문에 1학년 내내 놀게 되었고 당연히 성적
은 않좋았죠..제 친한친구 중에 다 그런건 아니지만 두명의 친구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이 뚜렷하고 목표가 있어 지금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는 돌아보니 한것
도없고 내가 어떤걸 잘할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1년을 휴학하고
찾아볼 생각하고 휴학을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했고 이렇게 하다가는
1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놀다가 시간을 버릴까봐 걱정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허울만 번듯한 손영기 한의원 [3] | 이혜경 | 2003.06.17 | 10715 |
1449 | 조언구함 | 박수미 | 2003.06.18 | 1624 |
1448 | 정보화 시대에 경영과 정보의 괴리에서 허우적거리다! | 변화경영?? | 2003.06.18 | 1782 |
1447 | -->[re]다시금 새롭게... | POSTURE | 2003.06.18 | 1741 |
1446 | SHOUT CLUB 입니다. | 오경아 | 2003.06.18 | 1576 |
1445 | 외국에 나왔습니다 | han | 2003.06.19 | 1592 |
1444 | 창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 arcadia | 2003.06.20 | 1656 |
1443 | 어이없고 답이없는 질문이지만 ... | 직장인 | 2003.06.24 | 1659 |
1442 | -->[re]정보는 경영의 인프라인 것 같아요 | 홍승완 | 2003.06.24 | 1679 |
1441 | -->[re]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 홍승완 | 2003.06.24 | 1600 |
1440 | -->[re]외국에 나왔습니다 | 홍승완 | 2003.06.24 | 1726 |
1439 | ---->[re]답변 감사드려요~ | han | 2003.06.25 | 1613 |
1438 | 홈페이지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 안용성 | 2003.06.25 | 1678 |
1437 | -->[re]상황을 보는 두가지 방법 | 허희영 | 2003.06.26 | 1593 |
1436 | -->[re]핵심 | 구본형 | 2003.06.26 | 1713 |
1435 | ---->[re]상황을 보는 두가지 방법 | 직장인 again | 2003.06.27 | 1694 |
1434 | 어떤 경로를 통해야할까요? | sky | 2003.06.27 | 1716 |
1433 | -->[re]한 가지 경로 | 구본형 | 2003.06.28 | 1676 |
1432 | 꿈을 만들고 싶습니다. | 신재동 | 2003.06.29 | 1688 |
1431 | 한심한 s.o.s | 태희 | 2003.06.29 |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