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 조회 수 148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가을남자 님 처럼....결혼을 한것도 아니고...딸린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님과 같은 그러한 심정 저두 느껴봤기에......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일반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라면....이런 느낌...공허함...허탈함..
초조함 등 느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구본형 샘 말씀대로...아무런 준비없이 그냥...무작정....
나오는거...아님...어설프게...준비해서 나오는 것은....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무작정...다니기 싫은 회사...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있을 수도 없죠. 그리고....10년 정도 됐으면...그러한 감정..만성이라서 쉽게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 것 같고...(저두 사실..지금 만성이거든요..물론 10년 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그런 만성적인 것은 다른 나라를 여행을 다녀와도....한 일주일은 새로운 맘이 생기는데...그 이후에는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요....제 생각에는 사표를 제출할 나름대로의 기한을 정해놓으세요. 무작정...준비될 때 까지....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숨이 막히고...더 비참해지고...우울해지기까지 하죠.
그래서...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2년이면..2년...정도후에..몇월에 사표를 제출할것이고......그 때 까지 뭔가를 준비하겠다...
이러면...지금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지금 당장...이 회사를 박차고 나오고 싶은 맘이 목끝까지 올라오지만...
그렇다고...지금 당장은 어렵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IP *.250.162.253
아니지만...님과 같은 그러한 심정 저두 느껴봤기에......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일반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라면....이런 느낌...공허함...허탈함..
초조함 등 느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구본형 샘 말씀대로...아무런 준비없이 그냥...무작정....
나오는거...아님...어설프게...준비해서 나오는 것은....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무작정...다니기 싫은 회사...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있을 수도 없죠. 그리고....10년 정도 됐으면...그러한 감정..만성이라서 쉽게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 것 같고...(저두 사실..지금 만성이거든요..물론 10년 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그런 만성적인 것은 다른 나라를 여행을 다녀와도....한 일주일은 새로운 맘이 생기는데...그 이후에는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요....제 생각에는 사표를 제출할 나름대로의 기한을 정해놓으세요. 무작정...준비될 때 까지....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숨이 막히고...더 비참해지고...우울해지기까지 하죠.
그래서...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2년이면..2년...정도후에..몇월에 사표를 제출할것이고......그 때 까지 뭔가를 준비하겠다...
이러면...지금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지금 당장...이 회사를 박차고 나오고 싶은 맘이 목끝까지 올라오지만...
그렇다고...지금 당장은 어렵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0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497 |
1429 | 영어 공부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 이성민 | 2004.08.25 | 1497 |
1428 | 출처 좀 알고 싶습니다. [1] | 준 | 2004.10.19 | 1497 |
1427 | 비정규직이라 그런지 왠지 모를 열등감이.. | 김은미 | 2004.12.20 | 1497 |
1426 | 고민이 되네요. | 김수환 | 2005.03.01 | 1497 |
1425 | -->[re]그런 시절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5.07.23 | 1497 |
1424 | 어떤길이 있는지 | 무기력맘 | 2003.09.18 | 1498 |
1423 | 저도..편해지고 싶어요. | 이정희 | 2003.12.30 | 1498 |
1422 | 감사합니다. 소장님(無) | sagar | 2004.01.16 | 1498 |
1421 | 결정의 용기 | 한사람 | 2004.06.11 | 1498 |
1420 | -->[re]다르게 생각하고 단호하게 시작하세요. | 홍승완 | 2004.07.15 | 1498 |
1419 | 뭐가 잘 못 된 걸까요? | 답답합니다. | 2004.07.22 | 1498 |
1418 | 나 . 나 . 나 . | 이자경 | 2004.09.04 | 1498 |
1417 | -->[re]글쓰기에 대하여 - 나만의 취향 | 구본형 | 2005.03.27 | 1498 |
1416 | -->[re]추카 !!!!!!!!! | 구본형 | 2003.08.30 | 1499 |
1415 | -->[re]명료한 답 | 구본형 | 2003.09.16 | 1499 |
1414 | 제게 충고를.. | 발걸음 | 2003.09.18 | 1499 |
1413 | ---->[re]감사합니다. ^^ | 젠틀먼 | 2003.09.20 | 1499 |
1412 | -->[re]축하합니다 | 구본형 | 2003.10.29 | 1499 |
1411 | -->[re]가르칠 수 있는 기회는 많아요 | 구본형 | 2004.01.28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