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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께서 20081129064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도 "글쓴이"의 심정 잘 알아요..
똑같은 경험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런 말을 듣고서 마음이 편해졌고 계속 책을 읽고있답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으면 물이 다 빠져나가버리는 것 같지만 어느샌가 콩나물은 쑥쑥 자라있다"
"우리가 책을 읽는게 이와 같다. 책을 읽다 보면 이전에 읽은 책의 제목과 내용, 지은이가 기억은 커녕
생소하기만 할 때도 있을거다. 하지만 낙심하지 말거라. 콩나물처럼 네 마음과 성품이 한결 넓고 깊어져있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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