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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님께서 200911082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지나다님께..저도 다른 블로그에 본문보다 긴 댓글달고 쓰기금지를 두 번씩이나 당한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라면 굳이 왜 걸어놓고 타인에게 보이느냐고 자신은 신부도 정신과의사도 아니며 님은 지금 다정한 친구가 필요해 보인다면서요. 아니면 혹시 무슨 의도가 있느냐고요. 그 후에 답글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게 느꼈습니다. 그리고서나서 한 두 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이라면 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나 얼마나 오픈할 수 있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쓰기금지를 당한 블로그와 다른 카페들에서 모두 탈퇴를 하고 나름대로 뼈아픈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블로그의 글과 그림 사진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고 엇나가 있는 시선이 안타깝고 적절한 표현을 못한 것이 가슴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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