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공감

여러분이

아침별님께서 2008년 12월 24일 10시 5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써니님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취직이 안되서 급하게만 생각했어요 아직까지도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지만
결국은 제가 모든걸 결정해야 한다는게 두려웠나 봅니다.
써니님의 자신의 계획이 결국엔 어떤식으로든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고..
여전히 급한마음 달랠길이 없지만 그래도 한가지씩 천천히 해가려고 마음먹어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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