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완
- 조회 수 164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너무 늦은 답신이 아니었으면 해요.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을 때가 있어요.
분명히 있긴 한데, 어디다 뒀는지 까먹은 거지요.
그럼, 나중에 피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라이터가 없으면
담배를 더 피우려고 해요. 안달을 해요.
끝까지 라이터를 찾아서 담배를 피워요.
피고나면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그래요.
인터넷 메신저도 그렇죠.
켜놓으면 귀찮은데,
접속이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죠.
두려움과 아쉬움은 매우 다른
감정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두려움과 아쉬움은 그것들을 놓아버리기 직전에 가장 강하다'는 거예요.
90% 확신이 10%의 두려움 혹은 아쉬움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취업이 되면, 더 조건이 좋은 기업에서 혹시 연락이 올까 망설이죠.
확신이 있을 때는 그대로 가는 것이 좋아요.
자신의 확신을 따르는 것이 자신을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동아리 사람들과의 인연이 끊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끊길 때쯤에는 아마 다른 인연 속에 있을 것이예요.
동아리와 편입,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자신의 확신을 희생시키지는 마세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도전에 응답하세요.
IP *.221.59.195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을 때가 있어요.
분명히 있긴 한데, 어디다 뒀는지 까먹은 거지요.
그럼, 나중에 피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라이터가 없으면
담배를 더 피우려고 해요. 안달을 해요.
끝까지 라이터를 찾아서 담배를 피워요.
피고나면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그래요.
인터넷 메신저도 그렇죠.
켜놓으면 귀찮은데,
접속이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죠.
두려움과 아쉬움은 매우 다른
감정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두려움과 아쉬움은 그것들을 놓아버리기 직전에 가장 강하다'는 거예요.
90% 확신이 10%의 두려움 혹은 아쉬움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취업이 되면, 더 조건이 좋은 기업에서 혹시 연락이 올까 망설이죠.
확신이 있을 때는 그대로 가는 것이 좋아요.
자신의 확신을 따르는 것이 자신을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동아리 사람들과의 인연이 끊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끊길 때쯤에는 아마 다른 인연 속에 있을 것이예요.
동아리와 편입,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자신의 확신을 희생시키지는 마세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도전에 응답하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0 | -->[re]갈등의 관리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4.16 | 1537 |
1409 | -->[re]진로 문제 | 허희영 | 2004.06.14 | 1537 |
1408 | 꿈도 걸러야 할까요? | 최우성 | 2004.09.22 | 1537 |
1407 | -->[re]아들과 함께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0.18 | 1537 |
1406 | -->[re]창의적 자존심 [1] | 구본형 | 2004.11.17 | 1537 |
1405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537 |
1404 | 두서없는글 입니다.(죄송) | rumpen | 2004.01.17 | 1538 |
1403 | -->[re]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에게 6개월은 주어야 | 구본형 | 2004.02.03 | 1538 |
1402 | -->[re]7 : 3 정도 | 구본형 | 2004.08.10 | 1538 |
1401 | 메일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538 |
1400 | -->[re]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시점 | sun | 2005.05.10 | 1538 |
1399 | SHOUT CLUB 입니다. | 오경아 | 2003.06.18 | 1539 |
1398 | -->[re]상황을 보는 두가지 방법 | 허희영 | 2003.06.26 | 1539 |
1397 | 뭔가가 떠오른다면.... | 김철영 | 2003.07.05 | 1539 |
1396 | -->[re]한 달 안에 해야할 일 하나 | 구본형 | 2003.10.10 | 1539 |
1395 | ---->[re]감사합니다, | 담은이 | 2004.03.30 | 1539 |
1394 | 글쓰기와 책쓰기에 대해... | 최성규 | 2004.05.30 | 1539 |
1393 | -->[re]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차한잔의 여유 | 2004.06.16 | 1539 |
1392 | 사업이 꿈인 사람입니다. | 나는 어디로 | 2004.09.20 | 1539 |
1391 | -->[re]선택 [1] | 김미영 | 2005.03.17 |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