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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거암님께서 2008820162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수치심, 모멸감, 자괴감!
공통점은 죽음과 같은 스트레스 지수를 보인다는 것.
이 중에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자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괴감의 반대는 '자신감' or '자존감'입니다.

자신감을 갖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승리'들을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는 것이라 하더군요.
삶이라는 여정에서 작은 전리품들이 우리를 버티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나,
좋아하는 운동을 시작하거나,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한가지 이상 칭찬을 하거나,
............................................................................많겠죠?

지겹게 들었을 수도 있는
꿈을 꾸고, 목표를 정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 것!
도달하는 속도는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에
자신을 스스로 조금 더 안아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답니다.

* 추신 :

얼마전 저도 '강시'(!)같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답니다.
강시 아시죠?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냉가슴을 끌어안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혹시 '구본형'선생님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라는 책은
읽어 보셨는지요? 쉬운 문체와 따뜻한 변화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저한테는 가끔씩~ 책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힘들겠지만,
우리, 조금만 힘을 냅시다!
pls님의 '홀로서기'를 두손모아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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