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님~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몸매가 짱(!)이라고 하시던데...ㅎㅎ
변경연에 계신 여성분들이 지근거리에서 사모하는 것은 아닌지.....
철학, 심리학에 상당한 조예가 있으시군요. 좀 어렵기는 해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잠깐 크리슈나무르티의 저작을 탐독하면서,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연인이었던 헬렌 니어링 회고록을 읽으면서 완전히 환상이 깨지더군요. 물론 사상과 인격은 분리해서 이해할 수 도 있겠지만, 아직 저는 쉽게 인정이 안되더군요.
변경연에 계신 여성분들이 지근거리에서 사모하는 것은 아닌지.....
철학, 심리학에 상당한 조예가 있으시군요. 좀 어렵기는 해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잠깐 크리슈나무르티의 저작을 탐독하면서,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연인이었던 헬렌 니어링 회고록을 읽으면서 완전히 환상이 깨지더군요. 물론 사상과 인격은 분리해서 이해할 수 도 있겠지만, 아직 저는 쉽게 인정이 안되더군요.
아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