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임 순
- 조회 수 157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존경하는 구본형선생님!
떨리는 마음으로 선생님의 답변을 하나 하나 음미 하면서 충실히 잘 읽었답니다.
어린아이처름 참 기쁜 마음이었고 정말 참 기분이 좋았어요 . 칭찬과 격려 말씀을 하여 주셔서 더 한층 영혼에 불붙는 기회가 되어 주셔서요 ...
선생님의 말씀처름 언제나 내가 가진 지식과 기술 모든 역량들을 다 팔아도 절대 나의 영혼만큼은 팔지 않는 삶이 될려고 부딪치는 생활 속에서 이를 악물곤 한답니다.
말씀 하신것 처름 나의 영혼 흔들리지 않을려고 나의 마음 한구석에 꼬옥 새겨두었죠.
"나의 영혼을 팔게되는날, 그 즉시 나의 삶은 사슬에 묶이게 된다, 나도 없고 너도 없는 어두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나의 영혼은 결코 돌아오지 않을것이다."
이곳을 찾아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번기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많은 도움과 힘을 때론 얻기도 하였어요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최 임 순 LOVE.
>
> 아마 이 글을 전해 주지 않았다면, 그 장면은 나와 무관한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와 그 사건은 아무 연결도 없이 내 외부에서 지나가 버린 의미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
> 보내주신 최선생님 글을 읽고, 그리고 아이들의 가족의 편지를 읽고, 이런 새로운 시도와 그 노력의 감동적인 효과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분만에 참가했던 아이는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고, 아가와 자신, 엄마와 자기, 가족 그리고 생명과 그 시작에 대한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육이기 이전에 어떤 거대한 사건이었을 것이고, 살며 결코 잊지 못할 장면이 되어 줄 것입니다. 스스로 참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었을 것입니다.
>
> 전혀 생각지 않았던 삶의 한 장면을 보게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 일상의 반복과 타성에 무기력하게 끌려 다니는 대신, 늘 여러가지 모색과 실험을 계속하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
>
> 아마 이 글을 전해 주지 않았다면, 그 장면은 나와 무관한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와 그 사건은 아무 연결도 없이 내 외부에서 지나가 버린 의미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
> 보내주신 최선생님 글을 읽고, 그리고 아이들의 가족의 편지를 읽고, 이런 새로운 시도와 그 노력의 감동적인 효과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분만에 참가했던 아이는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고, 아가와 자신, 엄마와 자기, 가족 그리고 생명과 그 시작에 대한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육이기 이전에 어떤 거대한 사건이었을 것이고, 살며 결코 잊지 못할 장면이 되어 줄 것입니다. 스스로 참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었을 것입니다.
>
> 전혀 생각지 않았던 삶의 한 장면을 보게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 일상의 반복과 타성에 무기력하게 끌려 다니는 대신, 늘 여러가지 모색과 실험을 계속하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
IP *.105.108.234
떨리는 마음으로 선생님의 답변을 하나 하나 음미 하면서 충실히 잘 읽었답니다.
어린아이처름 참 기쁜 마음이었고 정말 참 기분이 좋았어요 . 칭찬과 격려 말씀을 하여 주셔서 더 한층 영혼에 불붙는 기회가 되어 주셔서요 ...
선생님의 말씀처름 언제나 내가 가진 지식과 기술 모든 역량들을 다 팔아도 절대 나의 영혼만큼은 팔지 않는 삶이 될려고 부딪치는 생활 속에서 이를 악물곤 한답니다.
말씀 하신것 처름 나의 영혼 흔들리지 않을려고 나의 마음 한구석에 꼬옥 새겨두었죠.
"나의 영혼을 팔게되는날, 그 즉시 나의 삶은 사슬에 묶이게 된다, 나도 없고 너도 없는 어두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나의 영혼은 결코 돌아오지 않을것이다."
이곳을 찾아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번기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예요.
많은 도움과 힘을 때론 얻기도 하였어요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최 임 순 LOVE.
>
> 아마 이 글을 전해 주지 않았다면, 그 장면은 나와 무관한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와 그 사건은 아무 연결도 없이 내 외부에서 지나가 버린 의미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
> 보내주신 최선생님 글을 읽고, 그리고 아이들의 가족의 편지를 읽고, 이런 새로운 시도와 그 노력의 감동적인 효과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분만에 참가했던 아이는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고, 아가와 자신, 엄마와 자기, 가족 그리고 생명과 그 시작에 대한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육이기 이전에 어떤 거대한 사건이었을 것이고, 살며 결코 잊지 못할 장면이 되어 줄 것입니다. 스스로 참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었을 것입니다.
>
> 전혀 생각지 않았던 삶의 한 장면을 보게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 일상의 반복과 타성에 무기력하게 끌려 다니는 대신, 늘 여러가지 모색과 실험을 계속하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
>
> 아마 이 글을 전해 주지 않았다면, 그 장면은 나와 무관한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와 그 사건은 아무 연결도 없이 내 외부에서 지나가 버린 의미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
> 보내주신 최선생님 글을 읽고, 그리고 아이들의 가족의 편지를 읽고, 이런 새로운 시도와 그 노력의 감동적인 효과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분만에 참가했던 아이는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고, 아가와 자신, 엄마와 자기, 가족 그리고 생명과 그 시작에 대한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교육이기 이전에 어떤 거대한 사건이었을 것이고, 살며 결코 잊지 못할 장면이 되어 줄 것입니다. 스스로 참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해 주었을 것입니다.
>
> 전혀 생각지 않았던 삶의 한 장면을 보게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맡은 영역에서 일상의 반복과 타성에 무기력하게 끌려 다니는 대신, 늘 여러가지 모색과 실험을 계속하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70 | 이것도 저것도 결정하기 힘듭니다. [2] | 속좁은남자 | 2005.01.17 | 1530 |
1369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530 |
1368 | -->[re]소수민족 언어 | 구본형 | 2005.03.21 | 1530 |
1367 | ---->[re]반성중 ^^ | jin | 2003.12.16 | 1531 |
1366 | 두서없는글 입니다.(죄송) | rumpen | 2004.01.17 | 1531 |
1365 | 마흔. 제게 꿈이 있습니다 | 헤라 | 2004.05.02 | 1531 |
1364 | -->[re]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때 | 허희영 | 2004.07.15 | 1531 |
1363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531 |
1362 | -->[re]몇 가지 팁 | 구본형 | 2004.08.29 | 1531 |
1361 | -->[re]일상적 삶 역시 진지하고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3.02 | 1531 |
1360 | ---->[re]두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 음 | 2005.04.24 | 1531 |
1359 | 2년만이군요.. | 왕태진 | 2006.04.10 | 1531 |
1358 | -->[re]누구나 그런 때가 있어요^^ | 김경옥 | 2003.10.01 | 1532 |
1357 | ---->[re]어떤 이유로... | lumpen | 2004.01.20 | 1532 |
1356 | 제가 어떤길로 가야하는거지... | 김진철 | 2004.08.15 | 1532 |
1355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05 | 1532 |
1354 | -->[re]답변 감사합니다^^ [1] | 이희정 | 2004.12.13 | 1532 |
1353 | -->[re]온라인 교육도 괜찮은데요 | 허희영 | 2005.01.28 | 1532 |
1352 | 조언을... | 현해 | 2005.02.03 | 1532 |
1351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