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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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저술하신 내가 직업이란 책을 세번째 읽고 있는 독자 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건축직 공무원으로 37세이며 건축사 면허가 있어 최근 서울에 건축설계사무소를 3사람을 주주로(동업으로) 개업(창업)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사주를 보니 사업운이 없으니 7년을 더 직장 생활한 후 개업함이 타당하다고 합니다. 7년이란 세월을 더 참아야 한다니...그래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직장에서도 나름대로의 제 영역을 확보하고 있지만 저의 꿈이 건축사사무소 개업이입니다.
그러나 사주를 몇번 보고는 주춤하고 고민중입니다. 변화를 추구하여야 성장하는 시대에 이러한 사주가 과연 판단의 장애물이 아닌가 여겨도 보지만 무시할 수 없는게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고민중입니다.
45세까지 공무원한 후 개업은 사실상 불가능한 나이가 아닌가 지금으로서 예측되고요
변화론자인 선생이의 고견을 듣고 싶어 상담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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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저술하신 내가 직업이란 책을 세번째 읽고 있는 독자 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건축직 공무원으로 37세이며 건축사 면허가 있어 최근 서울에 건축설계사무소를 3사람을 주주로(동업으로) 개업(창업)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사주를 보니 사업운이 없으니 7년을 더 직장 생활한 후 개업함이 타당하다고 합니다. 7년이란 세월을 더 참아야 한다니...그래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직장에서도 나름대로의 제 영역을 확보하고 있지만 저의 꿈이 건축사사무소 개업이입니다.
그러나 사주를 몇번 보고는 주춤하고 고민중입니다. 변화를 추구하여야 성장하는 시대에 이러한 사주가 과연 판단의 장애물이 아닌가 여겨도 보지만 무시할 수 없는게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고민중입니다.
45세까지 공무원한 후 개업은 사실상 불가능한 나이가 아닌가 지금으로서 예측되고요
변화론자인 선생이의 고견을 듣고 싶어 상담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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