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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님께서 2008513042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우선 레인맨님 보왕삼매론 출력하여 붙여놓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백산님, 대단하십니다. 제 글이 참 추상적이었죠. 죄송합니다.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일단 제 문제와 얽힌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들을 피하지 않고, 먼저 악수를 청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들도 저 처럼 마음이 굉장히 불편했다는 점을 제가 느낄 정도로 그들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피하지 않은 그들과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그런데 정작 제 문제의 핵심인물과는 여전히 답보상태입니다. 그가 피하네요. 암튼,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시간만 어느정도 지나면 저와 그의 공식적 만남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므로 해결될 수는 있지만, 그 사이 또 뭔가가 터질 것 같은 예감이네요. 제 문제가 아니더라도 문제란게 일단 터지면, 저의 문제까지도 연결되어 거론될 사안이거든요... 암튼, 백산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대부분의 인지처리(추론) 방식과 과정이 합리적이진 못하잖아요... 도식이나 휴리스틱(간편추론규칙)을 사용하는 것처럼... 적어주신 내용처럼 분석하여 진정한 문제를 정의하고, 그에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가기란 현실 속에선(현장, 실천) 참 힘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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