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써니님께서 200867000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나는 마샤 님에게 어떤 의견을 나누면 좋을까 하다가 그냥 지나쳤는데 내 생각이 부족해서 덧글을 달지 못한 것을 알겠다.

거암도 읽어보면 점장이에게 찾아가는 것보다 선배에게 듣는 조언의 성의 있는 사랑의 답변과 매력에 푹 빠질 것 같다.

오늘 나는 덧글에서 용한 점장이(?)를 만난 기분이다.ㅎㅎㅎ인터넷 어디를 뒤져서 운세를 살펴봐도 이런 좋은 글은 없을 테고 돈 주고 쭈그려 앉아 들어봐야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말짱 헛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살피는 일은 왜 그리 어려운 것인가. 때로는 알면서도 얄팍하게 좀 더 쉬운 길로 가려 하거나 꾀를 내는 미망迷妄의 나와 벗들에게 강력하게 일침을 가하는 글이다.

역쉬 박사 님의 조언은 달라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