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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여러분이

마샤님께서 200867001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글을 쓰고 한참만에 왔는데.. 답글이 세개씩이나 있고
메일로도 어떤분이 글을 주셨어요.

특히 백산님.. 저도 고민글을 쓸 때 한자 한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잘 표현하기 위해, 복잡한 심경을 최대한 풀어써서 글을 읽는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지우고 또 지우고 고민해서
썻듯이

말씀을 안하셔도 얼마나 소중한 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좋은 조언 정말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람스님의 말씀도 저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구요.

글을 쓴 뒤에 부모님에 관한 부분들은 사실 현실불만감이 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심리적으로 전이한 부분이라 볼 수 있구요..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구요.

어쨌거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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