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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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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7일 01시 55분 등록
대학도 못나오고 사회의 환영받을수 있는 경력과 자격증도 없는 27살의 삶

그것보다 더 슬프게 하는건 현재 내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꿈이 무었인지도

모른고 있는 현재 내모습이랍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3년가량 다닌 댄스학원을 2년전부터 월급도

안오른체 적은돈을 받으며 반복된 육체적 노동을 하는이유가 제일 크기도

하구요 사장님께 퇴사 의견을 비추고 나서 당일날 별의별 생각이 들더군요


사장과 애기가 잘 풀려 월급을 올려주면 내가 행복할까?.

직급을 올려주면 내가 행복해 질까?

스스로 질문을 던진봐 사회적으로는 행복할수가 있겠지만

언젠가는 지금 생각하는 고민이 추후의 또 반복될거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렇다고 회사의 안주해 있자니 회사일을 적성으로 좀더 발전된 모습을

비추고자 내가 진정원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일까의 답을 찾기 힘들다는

변명에 바쁘게 살고

퇴사를 결심하고 나니 금전적인 부분을 매꾸기 위해

또 어떤일들을 하며 지금같은 생각이 들까봐 실망만 커집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와하며 무엇을 꿈꾸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긴가민가

합니다

엔터테이먼트 경영/ 컴퓨터 정보보안전문가 / 게임프로그래머 / 마케팅관련

지금 생각하는 꿈이 목표가 맞는건지? 단지 흥미만 생겨서 결심하는건

아닌지? 또 언젠가 이꿈은 아니야 내꿈은 다른거야 후회할진 않을지...


저보다 인생을 더 사신분들은 내나이때들

많이들 고민하는 그 무엇이라고들 표현하더군요...


인생을 더 사신 선배님들도 저같은 시기가 있었는지 ...
있었다면 어떻게 풀어 나갔는지...

스스로 당당히 마주쳐야 하는 부분이면서도 ...
너무 답답해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
IP *.131.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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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
2008.06.08 16:14:11 *.131.95.118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답글을 토욜날 회사에서 잠깐 읽어보고 리플을 못달았었는데

마침 퇴근전에 사장님이 다시한번 일해보진 않겠냐고

붙잡더군요 더불어 연봉도 조금 올라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에 또 안주하여 있자는것이 아니라

지현님 말대로 일하면서 미래를 개척하라는 말씀으로 짜투리 시간을

틈틈히 이용해 자기 개발과 원하는것을 성취하고자 합니다

다음에 상담클리릭에 글을 올릴때 행복한 글들로 걱정하는 제모습이

였음 좋겠네요 또한 그렇게 될거라 믿구요 아무쪼록 정성들여

답변 주신 김지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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