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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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다 자기가 바보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 난 내가 초라할 때, 우선 한 숨 자. 자고 나면 괜찮아 지는 경우가 많아. 우선 꽤 놀라운 일도 받아 들이고 인정하게 되거든. 아주 슬픈 일이면 여러번 자야해.
누구나 다 똑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야 . 다 자신의 문제를 풀어가는 적절한 방식이 있다는 것이지. 수현이는 속상하면 어떻게 푸나 ?
자기가 보기싫고 뭐든지 잘 못할 것 같은 때가 있어. 그건 뭐든지 다 잘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 만큼이나 사실이 아니야. 우린 잘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잘 못하는 것도 있어. 그러니까 그걸 구별하는 것이 아주 현명한 방법이지. 물론 처음에는 그게 무언지 잘 몰라. 그래서 더 혼동스럽기도 하지.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가장 자신있는 것 부터 조금 시작해 보는 거야. 그러면 그 과목 하나 만은 아주 잘할 수 있게돼. 물론 좋아하게 되기도 하고. 그것 부터 해봐 . 그리고 다시 메일 보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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