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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께서 20071212122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그래요, 힘들겠네요. 그러면 우리 기운부터 차리고 아자! Wow!!

님의 취미가 무엇입니까? 혹 이 일을 하지 않는 다면 무엇이 하고 싶으신지요? 왜 꼭 참아야 하는지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버틸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려운 시절에 목표 하나를 선정해 두었었습니다. 남 보기에는 하찮아도 나는 그것을 위해 참아나갈 수 있었거든요. 무엇이건 괜찮습니다. 하다못해 적금 통장도 활용해 볼만 합니다. 절대 깨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서라도 일을 지속시켜 나가야 하는 거지요. 그렇게 견디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이곳에서 글쓰기를 합니다. 하루가 너무 바쁘게 돌아 갑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만나는 것과 다르지 않고 즐겁습니다. 때로 같이 울고 웃으면서 하루가 금세 넘어감이 아쉽기만 합니다.

또 책도 읽습니다. 어떠세요? 한번 찾아보시고 즐거운 연말과 새로운 신년을 계획해 보심이. 지금처럼 이렇게 휴식을 취하심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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