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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22일 19시 24분 등록
부부 사이의 일은 부인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알아요. 한 사람 말만 듣고는 잘 알 수 없어요.

구체적 정황은 다르지만 내 처도 내가 썩 만족스러운 것은 아닌가 봐요.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사람들 부인도 그런 것 같아요. 늘 서운하고 부족한 것이 있게 마련이지요. 한편, 생각해 보면 다 '너 잘했다' 그러면 무슨 재미로 살아요.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지요.

운동해서 철인 되었으니, 철인답게 특별한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고 기대하는 지도 모르지요. 그 기대를 잘 채워주면 매우 좋아할 것 같은데...

추신 : 운동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책임 방어전만 하지말고, 아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일을 찾아서 해보란 것이지요. 철인이기 때문에 제공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것... 그런게 있어야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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