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귀귀
  • 조회 수 345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7년 6월 13일 20시 05분 등록
옆 [살다보면]에 "인생은 항해" 라는 글을 읽어보시는 것이 어떠실지,

초아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좋은 말씀은 못해드리겠지만.
현재의 본인의 모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부모님의 기대를 체우기 위해 살지는 마세요.
본인의 기대를 먼저 충족하시길..
부모님과의 대화로서가 아니라 마음속의 본인과 대화를 나누세요.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간직했던~ 꿈/혹 때론 누군가가/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난 참아야 했죠/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늘 걱정하듯 말하죠/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이미 돌이킬수 없는/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운명이란 벽앞에/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나 웃을 그날을/함께 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IP *.244.221.3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