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31살
- 조회 수 150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새로운 생활을 슬슬 시작해보려는 젊은 31살입니다. =^^=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나태함과 방만함속에 한참 빠뜨려놓고 있었는데
좀 깨어나서 다시 움직이려고요. 이런 상태를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새로 시작하려는 의욕이 생겼을때, 기념도 할 겸 좀더 강력하게
의지도 다질겸(제가 좀 의지박약이거든요.. --;)
단식을 할까 합니다, 그간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도 빼고 싶구요.
신혼이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서 며칠씩 지내는 단식은
어려워 보입니다. 굳이 하겠다고 하면 신랑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저 없이는 양말도 못찾는 사람이라서요. *^^*
레몬즙을 희석해서 하루종일 마시는 단식을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거 나흘정도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숯가루도 함께요. (질문 1)
평소에는 녹차를 하루 열 잔 정도 마시는데, 레몬즙 단식하는 동안은
녹차도 마시면 안되는 거겠죠? 그냥 생수는 괜찮을까요? (질문 2)
기간도 약간 고민이 됩니다. 제게 주어진 자유의 시간은 앞으로 일주일정도,
단식과 보식을 그 안에 끝낼 수 있어야할텐데.. 며칠간 단식하고 며칠간
보식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 3)
단식 기간 중에 남산산책, 미술관 방문, 교보문고에 죽치고 있기,
2004년 계획 점검 등을 할 생각입니다. 혹시 더 추천해 주시거나
조언해 주실 내용은 없으신지 .(마지막 질문)
이상입니다.
구선생님 팬으로서, 이러한 질문 드리는 것이 쫌 죄송스럽긴 하지만
단식에 성공하고, 새 생활 착수에 성공하고 나서
성공기를 써드릴께요. *^^* 꼭 도움 주시리라 믿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IP *.241.37.182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나태함과 방만함속에 한참 빠뜨려놓고 있었는데
좀 깨어나서 다시 움직이려고요. 이런 상태를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새로 시작하려는 의욕이 생겼을때, 기념도 할 겸 좀더 강력하게
의지도 다질겸(제가 좀 의지박약이거든요.. --;)
단식을 할까 합니다, 그간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도 빼고 싶구요.
신혼이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서 며칠씩 지내는 단식은
어려워 보입니다. 굳이 하겠다고 하면 신랑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저 없이는 양말도 못찾는 사람이라서요. *^^*
레몬즙을 희석해서 하루종일 마시는 단식을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거 나흘정도 계속해도 괜찮을까요? 숯가루도 함께요. (질문 1)
평소에는 녹차를 하루 열 잔 정도 마시는데, 레몬즙 단식하는 동안은
녹차도 마시면 안되는 거겠죠? 그냥 생수는 괜찮을까요? (질문 2)
기간도 약간 고민이 됩니다. 제게 주어진 자유의 시간은 앞으로 일주일정도,
단식과 보식을 그 안에 끝낼 수 있어야할텐데.. 며칠간 단식하고 며칠간
보식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 3)
단식 기간 중에 남산산책, 미술관 방문, 교보문고에 죽치고 있기,
2004년 계획 점검 등을 할 생각입니다. 혹시 더 추천해 주시거나
조언해 주실 내용은 없으신지 .(마지막 질문)
이상입니다.
구선생님 팬으로서, 이러한 질문 드리는 것이 쫌 죄송스럽긴 하지만
단식에 성공하고, 새 생활 착수에 성공하고 나서
성공기를 써드릴께요. *^^* 꼭 도움 주시리라 믿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0 | -->[re]조급함으로부터 벗어 나세요 | 구본형 | 2004.09.09 | 1489 |
1609 | 작업공간의 필요성에 대해 [2] | 이명진 | 2005.01.04 | 1489 |
1608 | 고민.... [2] | 정원철 | 2005.01.18 | 1489 |
1607 | -->[re]괜찮습니다 | 김미영 | 2005.04.08 | 1489 |
1606 | -->[re]촛점이 있는 모색 | 구본형 | 2003.09.20 | 1490 |
1605 | 당신의 파라슈트는.... 을 읽고 | JANE | 2004.07.28 | 1490 |
1604 | 고민,올바른적성 | 양종수 | 2004.09.22 | 1490 |
1603 | 선생님.. [2] | 담은이 | 2004.11.19 | 1490 |
1602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490 |
1601 | 어떻게 해야 할까여? [4] | 현해 | 2005.01.20 | 1490 |
1600 | -->[re]그땐 참 힘들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490 |
1599 | 조언부탁드립니다.선배님 | 엄준협 | 2005.04.15 | 1490 |
1598 | 갈등 중입니다 | 과연 | 2005.06.06 | 1490 |
1597 | 경영자의 리더십 | skynsk | 2003.09.24 | 1491 |
1596 | -->[re]아내는 첫번째 고객 | 구본형 | 2004.02.17 | 1491 |
1595 | 제가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 지야 | 2004.05.17 | 1491 |
1594 | ★울 두 딸아이에 관해~~ | 김선욱 | 2004.12.23 | 1491 |
1593 | -->[re]자신 보다 더 좋은 실습 대상은 없어요 | 구본형 | 2005.04.20 | 1491 |
1592 | -->[re]긍정적 혹은 비판적 생각에 대하여 | 구본형 | 2003.12.03 | 1492 |
1591 | 저기 주제에서 벗어날련진 모르겠지만 | 똘레랑스 | 2003.11.29 | 1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