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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 조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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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9일 00시 00분 등록
오늘 대학에 가서 등록금빼오고 했습니다.

반만주더라구요..;

여러시간 고민을 했는데 대학포기하는데는

30분 밖에 걸리지 않더군요..

허무함..이 들더라구요.

친구가 군대를 간다길래 만났습니다.

친구와 여러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생 -대학과 미래..

여전히 불안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내 자신에게 후회만 하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1년더 공부하면서 적성.. 미래에 대해 좀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참, 선생님.

처음에는 의지강하게 공부하면서도 나중에는 의지가 약해지는데요.

슬럼프에 빠지거나요.

그럴때 어떻게하면 처음처럼 공부할수 있을가요?

윗글에서 말씁드렸다시피 전 후회를 잘하는편인데요..

후회를 하지않으려면 지금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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