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흔까지
- 조회 수 151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그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힘들었던 것들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직 많이 미성숙한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계에서의 미성숙함만이 아니라
내자신의 미성숙이라는 것이 다시 깨달아졌구요.
겸손, 겸손하자... (ㅜ.ㅜ 사실 내 현실은 무지 겸손... 그 자체인데^^)
그리고 진짜로
짧은 글 두 편을 쓰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할까 어째야하나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머리속의 생각들이 눈앞에 꺼내어지는 기분입니다.
마침 글쓰기에 대한 tip까지 얻어가게되니 횡재한 기분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라는 첫번째 point를 따라 오늘 아침에는 이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IP *.100.64.184
아직 그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힘들었던 것들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직 많이 미성숙한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계에서의 미성숙함만이 아니라
내자신의 미성숙이라는 것이 다시 깨달아졌구요.
겸손, 겸손하자... (ㅜ.ㅜ 사실 내 현실은 무지 겸손... 그 자체인데^^)
그리고 진짜로
짧은 글 두 편을 쓰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할까 어째야하나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머리속의 생각들이 눈앞에 꺼내어지는 기분입니다.
마침 글쓰기에 대한 tip까지 얻어가게되니 횡재한 기분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라는 첫번째 point를 따라 오늘 아침에는 이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0 | 새로운 도전 | b.t | 2003.02.10 | 2452 |
1609 | 완벽주의 | 01 | 2003.02.10 | 2503 |
1608 | -->[re]당신이라는 존재, 그 존재가 가지고 있는 것 | morz9493 | 2003.02.11 | 2295 |
1607 | -->[re]완벽주의 | J | 2003.02.11 | 2631 |
1606 | 어떤 것이 현명한 결정인지. | K | 2003.02.11 | 2542 |
1605 | -->[re]어떤 것이 현명한 결정인지. | J | 2003.02.12 | 2435 |
1604 | -->[re]길이 갈라지는곳 | 구본형 | 2003.02.12 | 2986 |
1603 | 그냥 생각해본것 | 김미려 | 2003.02.12 | 2437 |
1602 |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것에 관해. | 탁민용 | 2003.02.12 | 2513 |
1601 | 저번에 내주신 숙제에 대하여... | 김동만 | 2003.02.14 | 2310 |
1600 | -->[re]로맨티스트 | 구본형 | 2003.02.15 | 2656 |
1599 | -->[re]두 가지 일이 서로 충돌하는 것은 아닙니다 | 구본형 | 2003.02.15 | 2623 |
1598 | -->[re]좋아요 | 구본형 | 2003.02.15 | 2598 |
1597 | 인격장애 | J | 2003.02.16 | 2763 |
1596 | -->[re]당신을 잠시 놓아주세요. | 오태진 | 2003.02.16 | 2181 |
1595 | ---->[re]지금 답을 찾지말라... | J | 2003.02.17 | 2322 |
1594 | -------->[re]잠깐만 ... [1] | 구본형 | 2003.02.17 | 2531 |
1593 | 아줌마의 고민 (What shall I do?) [1] | 들풀 | 2003.02.17 | 2792 |
1592 | 메일로 보낸 저 자신의 역사, 재능&장점, 사명에 관한 몇... [1] | BHB | 2003.02.18 | 2686 |
1591 | ------>[re]그래요. 삼겹살.. | 오태진 | 2003.02.18 | 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