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완
- 조회 수 163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아직 어떤 목표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신의 길에 일찍 뛰어드는 것보다는 잘 뛰어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뛰어들 때는 매섭게 치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자신을 조금 풀어주고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거기서 낮부터 뭐하고 노시나요?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것이 노는 것은 아니니까,
뭐든지 자신의 흥미와 관심이 가는 것을 해보세요.
영어는 배워두면 좋지요.
지금이 실감은 안들겠지만 다시 없는 기회일 수도 있어요.
몇 가지 규칙을 정하고 놀아보세요.
예를 들면....
1. 친구들에게 오직 영어로만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답신도 오직 영어로만 보내줄 것을 요구한다.
- 보낼 사람이 없으면, 제게 보내주셔도 좋아요.(영어 잘 못함 ㅡㅡ;)
2. 하루에 한번은 한번도 가지 않은 곳을 간다.
멀리 갈 필요는 없을 거예요.안가본 곳이 많을테니까.
3.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한국어를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영어를 배우세요.
4. 현지 한국 사회 관련 조직 이나 단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사실 아르바이트 보다는 조금 엄격하게 노는 것이죠.
영어도 배우고 일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써놓고 보니 별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네요.
아직 미래에 대한 준비와 결정이 되지 않았다면,
천천히 준비를 시작하면서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열심히 노세요!
IP *.254.23.221
자신의 길에 일찍 뛰어드는 것보다는 잘 뛰어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뛰어들 때는 매섭게 치고 들어가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자신을 조금 풀어주고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거기서 낮부터 뭐하고 노시나요?
그냥 시간을 보내는 것이 노는 것은 아니니까,
뭐든지 자신의 흥미와 관심이 가는 것을 해보세요.
영어는 배워두면 좋지요.
지금이 실감은 안들겠지만 다시 없는 기회일 수도 있어요.
몇 가지 규칙을 정하고 놀아보세요.
예를 들면....
1. 친구들에게 오직 영어로만 메일을 보낸다.
그리고 답신도 오직 영어로만 보내줄 것을 요구한다.
- 보낼 사람이 없으면, 제게 보내주셔도 좋아요.(영어 잘 못함 ㅡㅡ;)
2. 하루에 한번은 한번도 가지 않은 곳을 간다.
멀리 갈 필요는 없을 거예요.안가본 곳이 많을테니까.
3.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한국어를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그 친구에게 영어를 배우세요.
4. 현지 한국 사회 관련 조직 이나 단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사실 아르바이트 보다는 조금 엄격하게 노는 것이죠.
영어도 배우고 일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써놓고 보니 별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네요.
아직 미래에 대한 준비와 결정이 되지 않았다면,
천천히 준비를 시작하면서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열심히 노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0 | -->[re]지금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2.07 | 1506 |
1609 | 어떻게 해야 할까여? [4] | 현해 | 2005.01.20 | 1506 |
1608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2.28 | 1506 |
1607 | ironman의 고민... | 김종기 | 2003.09.22 | 1507 |
1606 | 재능과+ 하고 싶은 일 연결의 어려움 | 김진호 | 2003.11.07 | 1507 |
1605 | ---->[re]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스마일 | 2003.09.17 | 1508 |
1604 | -->[re]고민이 많은 사람.분에게 드립니다. | 꿈꾸는자~! | 2004.03.10 | 1508 |
1603 | ---->[re]선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써니Tj | 2004.06.09 | 1508 |
1602 | 순발력이 필요해요 [1] | 대학생 | 2004.08.26 | 1508 |
1601 | -->[re]마케팅 이야기 | 구본형 | 2004.09.22 | 1508 |
1600 | 상실의시대.. | 김영주 | 2003.09.24 | 1509 |
1599 | 바보같지만... | annette | 2003.09.26 | 1509 |
1598 | -->[re]'1인 경영인' 에 대한 나의 정의들 | 구본형 | 2004.04.26 | 1509 |
1597 | -->[re]my own reasons | 구본형 | 2004.09.26 | 1509 |
1596 | -->[re]특히 글쓰기에 대하여 [1] | 구본형 | 2004.11.22 | 1509 |
1595 | 정말로 부탁 드립니다.. [1] | 이은규 | 2005.06.09 | 1509 |
1594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509 |
1593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4.07.08 | 1510 |
1592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510 |
1591 | -->[re]긍정적 혹은 비판적 생각에 대하여 | 구본형 | 2003.12.03 | 1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