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공감 - 7년차 직딩

7년차 직장인입니다. 중소기업에서 2년여 생활후 대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
적응은 빠른데 금방 싫증내는 성격입니다. 나름대로 여러분야를 경험해보려
기술,구매,QA,영업 등등 1~2년마다 업무를 바꾸었는데도 무엇이 정확하게
저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성격차체에 이상이 있는지도 모르죠.
가족들은 남들 다 부러워하는 직장이니 열심히 다니라고 하시지만 일을하며
즐거웠던 적은 처음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1~2년외에는 없었습니다.

1. 저만 성격이 이상한 것인지 다른 분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지요?
2. 외국어능력만으로 신바람 내며 일할만한 직업이 있을까요?
3. 천직을 찾았다고 느끼신 분들도 가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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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0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구본형	2004.07.08	1514
1589	-->[re]긍정적 혹은 비판적 생각에 대하여	구본형	2003.12.03	1515
1588	-->[re]어떻게 살아야할지---	박영희	2003.12.23	1515
1587	---->[re]선생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써니Tj	2004.06.09	1515
1586	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올인	2004.09.15	1515
1585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구본형	2005.02.17	1515
1584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구본형	2005.03.27	1515
1583	-->[re]제 경우엔...	젊은 31살	2003.11.25	1516
1582	-->[re]고민이 많은 사람.분에게 드립니다.	꿈꾸는자~!	2004.03.10	1516
1581	-->[re]'1인 경영인' 에 대한 나의 정의들	구본형	2004.04.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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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안녕 하세요?	박준모	2005.03.28	1517
1578	-->[re]모두 두고 가세요	구본형	2003.10.12	1518
1577	갈림길에서......	kazma	2004.09.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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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4	정말 모르겟어요...	세실리아	2004.01.05	1519
1573	---->[re]하기 싫은 일을 피해서라기 보다는	rumpen	2004.01.19	1519
1572	-->[re]잘 모르지만	구본형	2004.03.29	1519
1571	-->[re]지금 표현햔 한 것이 진실이라면	구본형	2004.09.05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