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훈.
- 조회 수 153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소장님.
어느새 잠자리에서 이불을 끌어당기는, 제법 선선한 날씨가 되었네요.
건강은어떠신가요.
제가 백화점에서 일을 한지도 벌써 석달이 넘어갑니다.
저 자신을 팔아보마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생각만 앞섰을까요, 아니면 경력이 부족했을까요.. 아직도 잘 안되는것 같군요.
매출실적 그런것은 별로 고려를 하지 않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아주 사소한 거지만 발견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품을 설명하는 것은 자신없지만, 손님들이 타제품의 a/s에 관해서 질문하면 즐겁게 설명을 드린다는 거죠.
a/s센터 위치라든가, 서울에만 센터가 있는 경우에는 직접 전화해서 절차를 알아봐주기도 하고.. 뭐 이런 일이 있으면 신명나게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말수도 그렇게 없는데 이런면이 있었나"하구요 .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 많이 모른다는게 모순이 있지만요..
확신이 서지를 않지만 이런쪽에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앞서가는 건가요.^^
소장님이 즐기라는 말씀을 잘 이해를 못했는데, 아주 쬐금 알듯 모를듯 합니 다. 계속 즐기볼려고 합니다.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 늦게 시작한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야 길을 찾아갈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게 감격스럽습니다.
한 3주 가까이 쉬지는 못해서 피곤하지만 이것도 즐겨볼려구요.
제가 마음의 변화가 일거나 고민이 있으면 또 찾아 뵙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IP *.54.33.8
어느새 잠자리에서 이불을 끌어당기는, 제법 선선한 날씨가 되었네요.
건강은어떠신가요.
제가 백화점에서 일을 한지도 벌써 석달이 넘어갑니다.
저 자신을 팔아보마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생각만 앞섰을까요, 아니면 경력이 부족했을까요.. 아직도 잘 안되는것 같군요.
매출실적 그런것은 별로 고려를 하지 않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아주 사소한 거지만 발견한게 하나 있습니다.
제품을 설명하는 것은 자신없지만, 손님들이 타제품의 a/s에 관해서 질문하면 즐겁게 설명을 드린다는 거죠.
a/s센터 위치라든가, 서울에만 센터가 있는 경우에는 직접 전화해서 절차를 알아봐주기도 하고.. 뭐 이런 일이 있으면 신명나게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말수도 그렇게 없는데 이런면이 있었나"하구요 .
제가 담당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 많이 모른다는게 모순이 있지만요..
확신이 서지를 않지만 이런쪽에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앞서가는 건가요.^^
소장님이 즐기라는 말씀을 잘 이해를 못했는데, 아주 쬐금 알듯 모를듯 합니 다. 계속 즐기볼려고 합니다.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 늦게 시작한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야 길을 찾아갈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게 감격스럽습니다.
한 3주 가까이 쉬지는 못해서 피곤하지만 이것도 즐겨볼려구요.
제가 마음의 변화가 일거나 고민이 있으면 또 찾아 뵙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90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2.28 | 1506 |
1589 | ironman의 고민... | 김종기 | 2003.09.22 | 1507 |
1588 | -->[re]긍정적 혹은 비판적 생각에 대하여 | 구본형 | 2003.12.03 | 1507 |
1587 | -->[re]어떻게 살아야할지--- | 박영희 | 2003.12.23 | 1507 |
1586 | 갈림길에서...... | kazma | 2004.09.04 | 1507 |
1585 | -->[re]특히 글쓰기에 대하여 [1] | 구본형 | 2004.11.22 | 1507 |
1584 | -->[re]촛점을 맞추어 두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4.07.08 | 1508 |
1583 | -->[re]조급함으로부터 벗어 나세요 | 구본형 | 2004.09.09 | 1508 |
1582 | -->[re]마케팅 이야기 | 구본형 | 2004.09.22 | 1508 |
1581 | -->[re]my own reasons | 구본형 | 2004.09.26 | 1508 |
1580 | 상실의시대.. | 김영주 | 2003.09.24 | 1509 |
1579 | 정말로 부탁 드립니다.. [1] | 이은규 | 2005.06.09 | 1509 |
1578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509 |
1577 | -->[re]명료한 답 | 구본형 | 2003.09.16 | 1510 |
1576 | -->[re]소장님 감사합니다. | 구본형 | 2004.01.18 | 1510 |
1575 | 책 읽기와 정리하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권혁태 | 2004.02.05 | 1510 |
1574 | 새로운 직업으로의 선택 | 정병주 | 2004.03.06 | 1510 |
1573 | -->[re]훌륭한 경력 | 구본형 | 2004.06.11 | 1510 |
1572 | -->[re]사랑의 경영 | 구본형 | 2004.07.06 | 1510 |
1571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