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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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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8일 00시 56분 등록
안녕하세요(__)
전 21살에 인천시립대학교산업공학과에 다니는 김정혁이라고 합니다.

구본형님은 제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사장님의 책-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권유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어지면 안될것같아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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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집은
아버지는 계시지않습니다
제가 실질적 가장이죠
그래서 현재는휴학하구서 1년 전부터 아르바이트 한돈으로
생활을 계속 해오고있습니다.
어머니는 이제 일하신지는 6개월정도 되셨구요.

하지만,이것으로는 저와 그리고 7살난 제 남동생하고
3식구가 살아가기는 부족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잘 아시는 분이 저희어머니에게
동업을 제안하셨습니다.
저희집사정을 아시구서 도와주신다고 하셨더라구요.

지금 현재 장소는 그분이 가지구 계시는 건물2층 입니다.
그곳은 구로구고척1동 시장입니다.
일단 그곳은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선상태이지만,
상권은 거의발달 되어있지않은상태라서
과거에 있는 그곳이 아직까지도
시장의 역할을 거의다 맡고 있습니다.

월세는100만원을 말씀하셨고,
투자는 반씩1000만원 씩하고 나중에 먼저 그만두시는분이
투자비는 가져가시는걸로 얘기를 나누셨답니다.
식당을 하실려고하는데 종류는 저희어머니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분은 과거에2번정도 식당은 운영하셨는데
건강상 다 그만 두셨습니다.-연세가60대라구하시네요-

저희 집은 3700만원의 전세를 살아가고있기에
많은돈을 그곳에 투자할수있는 여권이 마련되어있지않습니다.
-그래서 돈의 부족으로 체인점은 엄두를 못내구있습니다.-

어머니는 음식솜씨는 자랑할만한것은 없으시지만,
하시는것은 누구나 다들 칭찬을 곧잘 하시죠..

지금 어머니가 고민을 하시는것은
어떤 종류를 정하는것이 좋을지를 고민하고 계시고,
체인점도 할수있다면 하시고 싶어하십니다.

지금의 시장 상태도 정확히 아는바가 없기에,
이 또한 궁금해 하십니다.

변화전문가이시지만,
조금이라도 구본형님의 답변을 듣고 싶어하시기에,
부탁을드립니다.-부족한것이있다면,말씀해주세요-

또한 구본형님 외에도 다른 여러 네티즌님들의 조언도
들으려하오니,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시 몰라서-hyuck@hanmail.net내 개인 메일입니다

그럼이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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