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흔까지
- 조회 수 151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그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힘들었던 것들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직 많이 미성숙한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계에서의 미성숙함만이 아니라
내자신의 미성숙이라는 것이 다시 깨달아졌구요.
겸손, 겸손하자... (ㅜ.ㅜ 사실 내 현실은 무지 겸손... 그 자체인데^^)
그리고 진짜로
짧은 글 두 편을 쓰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할까 어째야하나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머리속의 생각들이 눈앞에 꺼내어지는 기분입니다.
마침 글쓰기에 대한 tip까지 얻어가게되니 횡재한 기분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라는 첫번째 point를 따라 오늘 아침에는 이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IP *.100.64.184
아직 그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힘들었던 것들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직 많이 미성숙한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계에서의 미성숙함만이 아니라
내자신의 미성숙이라는 것이 다시 깨달아졌구요.
겸손, 겸손하자... (ㅜ.ㅜ 사실 내 현실은 무지 겸손... 그 자체인데^^)
그리고 진짜로
짧은 글 두 편을 쓰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할까 어째야하나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머리속의 생각들이 눈앞에 꺼내어지는 기분입니다.
마침 글쓰기에 대한 tip까지 얻어가게되니 횡재한 기분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라는 첫번째 point를 따라 오늘 아침에는 이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re]두개의 방향 | 구본형 | 2003.02.27 | 2826 |
1569 | 옮길까요 말까요 | 벼리 | 2003.03.16 | 2488 |
1568 | 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 강선남 | 2003.03.16 | 2636 |
1567 | -->[re]숨이 멎을만큼 아름다운 한순간...... | 김애란 | 2003.03.17 | 2512 |
1566 | 본형이 형님 !!! 저에게 조언을 좀.... | 유진희 | 2003.03.19 | 2633 |
1565 | -->[re]본형이 형님 !!! 저에게 조언을 좀.... | 동병상련 | 2003.03.20 | 2301 |
1564 | -->[re]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 독자 | 2003.03.20 | 2642 |
1563 | 이 사이트 이용해서 장사하는 분들..역겹습니다 | 글쓴이 | 2003.03.21 | 2516 |
1562 | -->[re]옮길까요 말까요 | 구본형 | 2003.03.21 | 2615 |
1561 | -->[re]자기진단 | 구본형 | 2003.03.21 | 3060 |
1560 | 제 생각이 옳은걸까요? | 이희정 | 2003.03.26 | 2531 |
1559 | -->[re]그 물음에... | 허희영 | 2003.03.26 | 2283 |
1558 | ---->[re]감사합니다. | 유진희 | 2003.04.04 | 2349 |
1557 | -->[re]어떻게 해야할지... | J | 2003.04.07 | 2260 |
1556 | 구본형님의 생각을 필히듣고싶습니다.. | 김정혁 | 2003.04.08 | 2541 |
1555 | 안녕하세요...저는.... | 김형석 | 2003.04.09 | 2262 |
1554 | -->[re]구본형님의 생각을 필히듣고싶습니다.. | 구본형 | 2003.04.09 | 2474 |
1553 | ---->[re]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 김정혁 | 2003.04.10 | 2228 |
1552 | 내가 직업이다를읽는 도중에.. | 탁민용 | 2003.04.10 | 2275 |
1551 | -->[re]당신의 아이디어 | 구본형 | 2003.04.10 |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