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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님께서 2011212145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나는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옳은 것 같군요. 

"아주 많은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이라고 말해도 좋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제 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럴 때 인생은 낭비되고 소모된다.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는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보는 것이 좋다.  제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이 일은 내 일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는 는 사람들이 아주 많기에, 제 길을 찾아 갈 때는 지극해야한다.   이 일도 해 보고 저 일도 해 보는 동안 마음 한 구석에 '이 일이다' 라는 감이 오면,  그 일을 따라가야 한다.  이때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그 길로 질주해야한다.  설사 그 길이 아니라고 후회하는 두려움이 따라오더라도, 그 길로 모든 것을 헌신하여 달려가야 한다.   그러면 그 길이 제 길인 줄 알게 된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알고 있다.   그러나  갈 길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도 다 그 길에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게으름이 길을 막기 때문이다.  오직 게으름이라는 괴물을 처단한 사람 만이 제 길을 다 가는 것에 성공하여 명예를 얻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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