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kma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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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28살 입니다
1996년도에 전문대에 입학했지만 학교를 너무 오래 다녀서 올해2월달 쯤이나 되서 졸업하게 됬습니다
예전에는 나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이것저것 공부도 많이 해봤지만 끝을 본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하루하루 나이만 먹어 가고 있지요 현재는 백수 입니다
졸업하고 수십군데 취업원서를 내 봤지만 학력도 미달되고 영어 점수가 없어서 그런지 제가 취업할수 있는 곳은 아무런 곳도 없더군요........이곳에 들릴때마다 많은 글들을 읽어 봅니다
근데 너무 나도 현실 과는 맞지 않는 말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희망을 품는 글들.......그렇지만 현실이 과연 그럴까요? 앞으로 내가 무얼 해야 할지 정말 알수가 없군요.....
점점 자신이 없어 지고 도피 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2년 공부 끝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요즘은 나도 공무원 시험 이나 볼까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지금은 불안한 마음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잘 되지가 않군요........이것 보다 걍 지금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나 할까 하는 생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집이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내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부모님 생각하면
죄송 스럽기만 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요즘은 밤에 술을 먹지 않으면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학원도 안가고 그시간에 포장마차 에서 술먹는 자신이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는 군요..........아직 인생을 포기 하기에는 너무 이른걸까요 ...?
IP *.82.100.217
1996년도에 전문대에 입학했지만 학교를 너무 오래 다녀서 올해2월달 쯤이나 되서 졸업하게 됬습니다
예전에는 나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이것저것 공부도 많이 해봤지만 끝을 본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렇게 하루하루 나이만 먹어 가고 있지요 현재는 백수 입니다
졸업하고 수십군데 취업원서를 내 봤지만 학력도 미달되고 영어 점수가 없어서 그런지 제가 취업할수 있는 곳은 아무런 곳도 없더군요........이곳에 들릴때마다 많은 글들을 읽어 봅니다
근데 너무 나도 현실 과는 맞지 않는 말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희망을 품는 글들.......그렇지만 현실이 과연 그럴까요? 앞으로 내가 무얼 해야 할지 정말 알수가 없군요.....
점점 자신이 없어 지고 도피 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2년 공부 끝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요즘은 나도 공무원 시험 이나 볼까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지금은 불안한 마음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잘 되지가 않군요........이것 보다 걍 지금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나 할까 하는 생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집이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 내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부모님 생각하면
죄송 스럽기만 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요즘은 밤에 술을 먹지 않으면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학원도 안가고 그시간에 포장마차 에서 술먹는 자신이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는 군요..........아직 인생을 포기 하기에는 너무 이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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