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 조회 수 204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도 친구와 함께 일용직일을 한번 해본적이있습니다.
참, 고달프더군요.
말도 통하지않는외국인들과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을하는것이 위험하기도하고 힘들기도했습니다.
지금도 한국인으로서 착취당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너무불쌍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찾아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이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용직도 계속 전전하는 일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업체중에서 그나마 자리가 널널한곳이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곳에서 일용직업무를 담당하는분께 "이런이런 사정때문에 조금 장기적으로 일을 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합니까?"라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렇게해서 우선적으로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안정을 찾고 자기계발에 점점 많은 시간을 쏟도록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저번주에 KBS에서하는 100인토론에서 외국인근로자들에 관한 문제가 나왔었는데 결론은 나지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고용주측에서도 이 문제를 도대체 어떻게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한것입니다.
또, 국가정책을 담당하는분도 나와서 이야기하시길 복잡한 문제들이 너무많아서 힘들다고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어떤일이나 공부를 하더라도 내가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고객들에게 무엇인가를 "주는사람"이 되지않는다면 아무것도 받지못할거라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자신이 가장 많이갖고있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세상에 주고 그 댓가를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악마가 사는세상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닙니까?^^;
IP *.35.149.62
참, 고달프더군요.
말도 통하지않는외국인들과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을하는것이 위험하기도하고 힘들기도했습니다.
지금도 한국인으로서 착취당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너무불쌍하고 안정된 일자리를 찾아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이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용직도 계속 전전하는 일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업체중에서 그나마 자리가 널널한곳이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그곳에서 일용직업무를 담당하는분께 "이런이런 사정때문에 조금 장기적으로 일을 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합니까?"라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어떨까?합니다.
그렇게해서 우선적으로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안정을 찾고 자기계발에 점점 많은 시간을 쏟도록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저번주에 KBS에서하는 100인토론에서 외국인근로자들에 관한 문제가 나왔었는데 결론은 나지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고용주측에서도 이 문제를 도대체 어떻게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한것입니다.
또, 국가정책을 담당하는분도 나와서 이야기하시길 복잡한 문제들이 너무많아서 힘들다고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어떤일이나 공부를 하더라도 내가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고객들에게 무엇인가를 "주는사람"이 되지않는다면 아무것도 받지못할거라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자신이 가장 많이갖고있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세상에 주고 그 댓가를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악마가 사는세상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닙니까?^^;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re]그저 천렵하듯이 | 구본형 | 2003.09.01 | 1499 |
1549 | 제게 충고를.. | 발걸음 | 2003.09.18 | 1499 |
1548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김종기 | 2003.09.26 | 1499 |
1547 | 새내기 공무원으로써.... | 최청원 | 2003.10.09 | 1499 |
1546 | -->[re]축하합니다 | 구본형 | 2003.10.29 | 1499 |
1545 | 학업을 계속해야 할까요? | 가난한 유학생 | 2004.02.17 | 1499 |
1544 | -->[re]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차한잔의 여유 | 2004.06.16 | 1499 |
1543 | -->[re]고국의 보름달 | 구본형 | 2004.09.25 | 1499 |
1542 | 진로에 대한 고민 [2] | 대학생 | 2004.10.21 | 1499 |
1541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499 |
1540 | 조언해 주세요. | 갈림길에 서서 | 2004.12.06 | 1499 |
1539 | -->[re]한 번 해 보세요 | 구본형 | 2004.12.11 | 1499 |
1538 | 이것도 저것도 결정하기 힘듭니다. [2] | 속좁은남자 | 2005.01.17 | 1499 |
1537 |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난타라 | 2005.01.28 | 1499 |
1536 | ---->[re]가고자 하는 길을 보다 분명하게 | 엄준협 | 2005.04.19 | 1499 |
1535 | ---->[re]감사합니다.. | 조수정 | 2003.09.19 | 1500 |
1534 | ---->[re]감사합니다. ^^ | 젠틀먼 | 2003.09.20 | 1500 |
1533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500 |
1532 | 저도..편해지고 싶어요. | 이정희 | 2003.12.30 | 1500 |
1531 |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 오주영 | 2004.07.23 |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