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건재
- 조회 수 151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아침에 잠깐 들렸다가, 답을 남기고 싶었지만 급히 다른 일이 생겨 점심에야 다시 들어 왔습니다. 더 없이 좋은 답을 누군가 남겨 놓고 나가셨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재주입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재주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진실합니다.
힘이 있습니다. 철학이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꾼이요. 물론 훌륭한 이야기꾼도 있습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장인"입니다.
장인이 되는 것은 힘들지만, 그 이후에는 저절로 손님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저절로 이야기꾼으로 되어 있으실 겁니다.
IP *.247.159.53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재주입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재주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진실합니다.
힘이 있습니다. 철학이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꾼이요. 물론 훌륭한 이야기꾼도 있습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장인"입니다.
장인이 되는 것은 힘들지만, 그 이후에는 저절로 손님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저절로 이야기꾼으로 되어 있으실 겁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re]이렇게 생각해 보심은 어떨지 | 오옥균 | 2005.04.19 | 1473 |
1549 | self-control 에 대한 고견부탁합니다. | 신희철 | 2003.08.30 | 1474 |
1548 | 선생님!!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 hj... | 2003.09.05 | 1474 |
1547 | -->[re]채용하는 사람의 마음 [1] | soul | 2004.06.07 | 1474 |
1546 | -->[re]몇가지 질문에 기초한 답 | 구본형 | 2004.06.06 | 1474 |
1545 | -->[re]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차한잔의 여유 | 2004.06.16 | 1474 |
1544 | 나 . 나 . 나 . | 이자경 | 2004.09.04 | 1474 |
1543 | 고민,올바른적성 | 양종수 | 2004.09.22 | 1474 |
1542 | -->[re]고국의 보름달 | 구본형 | 2004.09.25 | 1474 |
1541 |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 박** | 2004.11.17 | 1474 |
1540 | ---->[re]내가 좋아하는 사례 | 찰리정 | 2004.05.18 | 1475 |
1539 | -->[re]HR 관련하여 | 구본형 | 2004.10.09 | 1475 |
1538 | 자기혁명의 지도관련 [1] | 최상현 | 2004.10.20 | 1475 |
1537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475 |
1536 | ---->[re]생각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신정훈 | 2005.02.01 | 1475 |
1535 | -->[re]그대를 주시게 | 구본형 | 2005.03.30 | 1475 |
1534 | 아래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 | 음 | 2005.04.30 | 1475 |
1533 | 대학원진학,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 비오고 맑은날 | 2003.09.02 | 1476 |
1532 | ---->[re]자신의 매력 | 좋은사람^^ | 2003.10.14 | 1476 |
1531 | 글쓰기와 책쓰기에 대해... | 최성규 | 2004.05.30 | 1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