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흔까지
- 조회 수 151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그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힘들었던 것들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직 많이 미성숙한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계에서의 미성숙함만이 아니라
내자신의 미성숙이라는 것이 다시 깨달아졌구요.
겸손, 겸손하자... (ㅜ.ㅜ 사실 내 현실은 무지 겸손... 그 자체인데^^)
그리고 진짜로
짧은 글 두 편을 쓰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할까 어째야하나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머리속의 생각들이 눈앞에 꺼내어지는 기분입니다.
마침 글쓰기에 대한 tip까지 얻어가게되니 횡재한 기분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라는 첫번째 point를 따라 오늘 아침에는 이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IP *.100.64.184
아직 그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힘들었던 것들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직 많이 미성숙한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계에서의 미성숙함만이 아니라
내자신의 미성숙이라는 것이 다시 깨달아졌구요.
겸손, 겸손하자... (ㅜ.ㅜ 사실 내 현실은 무지 겸손... 그 자체인데^^)
그리고 진짜로
짧은 글 두 편을 쓰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어찌할까 어째야하나 머리속이 복잡했는데
머리속의 생각들이 눈앞에 꺼내어지는 기분입니다.
마침 글쓰기에 대한 tip까지 얻어가게되니 횡재한 기분입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글을 쓰라는 첫번째 point를 따라 오늘 아침에는 이 글을 씁니다.
고맙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re]아버지를 그리며... | 빛과소리 | 2004.06.18 | 1527 |
1549 | -->[re]잘 하셨어요 | 구본형 | 2004.09.04 | 1527 |
1548 | 고민입니다. | alisa | 2004.09.03 | 1527 |
1547 | -->[re]글쓰기에 대하여 - 나만의 취향 | 구본형 | 2005.03.27 | 1527 |
1546 | 85점 나왔어요. | 스마일 | 2003.10.14 | 1528 |
1545 | 소장님 감사합니다. | Na | 2004.01.17 | 1528 |
1544 | ---->[re]하기 싫은 일을 피해서라기 보다는 | rumpen | 2004.01.19 | 1528 |
1543 | -->[re]질문 | 구본형 | 2004.06.17 | 1528 |
1542 | 이직에 대한 상담부탁 | 고민 | 2004.07.26 | 1528 |
1541 | 책읽기의 즐거움 [1] | 팬 | 2005.05.26 | 1528 |
1540 | 상담부탁드립니다. | jin | 2003.12.07 | 1529 |
1539 | 글을 잘 쓰는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 권혁태 | 2003.12.17 | 1529 |
1538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529 |
1537 | 당신의 파라슈트는.... 을 읽고 | JANE | 2004.07.28 | 1529 |
1536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529 |
1535 | 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올인 | 2004.09.15 | 1529 |
1534 | -->[re]적성과 흥미. [1] | 김미영 | 2005.03.17 | 1529 |
1533 | -->[re]6시그마 적용분야에 관한 질의 | 구본형 | 2005.06.09 | 1529 |
1532 | -->[re]긍정적 혹은 비판적 생각에 대하여 | 구본형 | 2003.12.03 | 1530 |
1531 | -->[re]꾼이 되고 싶은신가요? | 유건재 | 2004.06.14 |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