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mpen
- 조회 수 151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먼저 이렇게 답글주셔서 많은힘이 될것같습니다.고맙습니다.
그리고 rumpen이 아니라 lumpen인것을 잠시 착각을했네요...^^;;; 이것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이름을 rumpen이라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lumpen도 아니고.
>
>다른 무엇보다도 이름은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고, 특히나 ID는 정체성Identity를 뜻하는 용어로 스스로를 규정함에 있어
>룸펜이 되고 싶다는 뜻인지, 룸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인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
>님께서 이런저런 책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이 쓰는 언어습관은 삶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변화를 끌어내기도 하는 놀라운 힘을 가졌습니다.
>
>자신을 남에게 소개할 때, 나 스스로 자신을 규정할 때, 목표를 세울 때, 미래를 꿈꿀 때 어떤 언어로 표현하는지에 따라 잇따르는 결과는 180도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으니까요.
>
>좀더 바람직한 아이디를 만들어 새로운 기분전환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더늦기전에 제가원하는 길을 찾아도전을 해보고싶은데 여러현실의 문제들이 제머리속을 제행동을 제약하네요.제느낌에 자의든,타의든 이사무실을 나가게될거 같습니다,조만간에. 이런어려운 시기에 나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막막하기도 하지만은 이대로는 오래못갈거 같다는생각이 늘 들어요.
>
>그리고 내용중에 옮긴 부분을 보면 스스로 삶의 테두리를 자신이 타고난, 자라면서 획득한 가치보다 훨씬 작게 제약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의 상황이 주변환경이 제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굴레를 스스로 옭아매는 습관에 사로잡힌 모습은 아니었는지 되새겨보시고 벗어나려는 도전을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
>남자나이 서른이면, 특히나 결혼을 하지 않아 가장의 책임을 지지않아도 된다면 새로운 도전을 이뤄내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희망이나 비전은 외부에서 제공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 훨씬 소중하고 오래 함께 할 수 있답니다.
>
>이곳에 고민을 올렸다면 뭐든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명절연휴에 좋은 아이디 만들어서 시작하는 30대를 힘차게 도전해보시길 기원합니다.
>
IP *.105.214.132
그리고 rumpen이 아니라 lumpen인것을 잠시 착각을했네요...^^;;; 이것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이름을 rumpen이라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lumpen도 아니고.
>
>다른 무엇보다도 이름은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고, 특히나 ID는 정체성Identity를 뜻하는 용어로 스스로를 규정함에 있어
>룸펜이 되고 싶다는 뜻인지, 룸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인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
>님께서 이런저런 책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신이 쓰는 언어습관은 삶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변화를 끌어내기도 하는 놀라운 힘을 가졌습니다.
>
>자신을 남에게 소개할 때, 나 스스로 자신을 규정할 때, 목표를 세울 때, 미래를 꿈꿀 때 어떤 언어로 표현하는지에 따라 잇따르는 결과는 180도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으니까요.
>
>좀더 바람직한 아이디를 만들어 새로운 기분전환을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더늦기전에 제가원하는 길을 찾아도전을 해보고싶은데 여러현실의 문제들이 제머리속을 제행동을 제약하네요.제느낌에 자의든,타의든 이사무실을 나가게될거 같습니다,조만간에. 이런어려운 시기에 나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막막하기도 하지만은 이대로는 오래못갈거 같다는생각이 늘 들어요.
>
>그리고 내용중에 옮긴 부분을 보면 스스로 삶의 테두리를 자신이 타고난, 자라면서 획득한 가치보다 훨씬 작게 제약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의 상황이 주변환경이 제약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굴레를 스스로 옭아매는 습관에 사로잡힌 모습은 아니었는지 되새겨보시고 벗어나려는 도전을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
>남자나이 서른이면, 특히나 결혼을 하지 않아 가장의 책임을 지지않아도 된다면 새로운 도전을 이뤄내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희망이나 비전은 외부에서 제공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 훨씬 소중하고 오래 함께 할 수 있답니다.
>
>이곳에 고민을 올렸다면 뭐든 꼭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명절연휴에 좋은 아이디 만들어서 시작하는 30대를 힘차게 도전해보시길 기원합니다.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몇 가지 나누고 싶은 질문과 생각 [2] | 홍승완 | 2005.02.03 | 1462 |
1529 | -->[re]선택 [1] | 김미영 | 2005.03.17 | 1462 |
1528 | -->[re]이렇게 생각해 보심은 어떨지 | 오옥균 | 2005.04.19 | 1462 |
1527 | -->[re]첫 단추.. | 김미영 | 2005.04.23 | 1462 |
1526 | ---->[re]감사합니다. | 잘난농삿군 | 2003.09.01 | 1463 |
1525 | ---->[re]외국으로 떠나세요 | 미카엘 | 2004.07.24 | 1463 |
1524 | 힘겨운 인생 | 슈퍼맨 | 2004.08.11 | 1463 |
1523 | 28세 젊은이의 가슴앓이 | 28세 젊은이 | 2004.08.30 | 1463 |
1522 | 아래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 | 음 | 2005.04.30 | 1463 |
1521 |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 상담자 | 2003.09.02 | 1464 |
1520 | 선생님!!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 hj... | 2003.09.05 | 1464 |
1519 | -->[re]한 번 해 보세요 | 구본형 | 2004.12.11 | 1464 |
1518 | 안녕하세요......... | 인해..... | 2004.12.18 | 1464 |
1517 | -->[re]전환점을 맞으려면... [1] | 허희영 | 2005.05.04 | 1464 |
1516 | ---->[re]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배제민 | 2004.03.02 | 1465 |
1515 | 3년 만의 복학, CEO를 꿈꾸며.. | 찬 | 2004.08.04 | 1465 |
1514 |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 seeker | 2004.10.07 | 1465 |
1513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465 |
1512 | 조언해 주세요. | 갈림길에 서서 | 2004.12.06 | 1465 |
1511 | ---->[re]두분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 | 음 | 2005.04.24 | 1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