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심이
- 조회 수 150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요즈음은 정말 사는게 힘들다는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IP *.243.227.74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차한잔의 여유 | 2004.06.16 | 1498 |
1529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498 |
1528 | 힘겨운 인생 | 슈퍼맨 | 2004.08.11 | 1498 |
1527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05 | 1498 |
1526 |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 박** | 2004.11.17 | 1498 |
1525 | -->[re]좋은 목적이 좋은 성과를 만듭니다 | 구본형 | 2004.12.19 | 1498 |
1524 | -->[re]전환점을 맞으려면... [1] | 허희영 | 2005.05.04 | 1498 |
1523 | -->[re]좋은 선생 | 구본형 | 2003.09.04 | 1499 |
1522 | 제게 충고를.. | 발걸음 | 2003.09.18 | 1499 |
1521 | -->[re]누구나 그런 때가 있어요^^ | 김경옥 | 2003.10.01 | 1499 |
1520 | 새내기 공무원으로써.... | 최청원 | 2003.10.09 | 1499 |
1519 | -->[re]축하합니다 | 구본형 | 2003.10.29 | 1499 |
1518 |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 스마일 | 2003.11.05 | 1499 |
1517 | -->[re]어울림의 문제 | 구본형 | 2003.11.15 | 1499 |
1516 | 저도..편해지고 싶어요. | 이정희 | 2003.12.30 | 1499 |
1515 | 학업을 계속해야 할까요? | 가난한 유학생 | 2004.02.17 | 1499 |
1514 | -->[re]즐기세요 | 구본형 | 2004.03.11 | 1499 |
1513 | -->[re]몇 가지 팁 | 구본형 | 2004.08.29 | 1499 |
1512 | 28세 젊은이의 가슴앓이 | 28세 젊은이 | 2004.08.30 | 1499 |
1511 | -->[re]답변 감사합니다^^ [1] | 이희정 | 2004.12.13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