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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님께서 2005118184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대학원 1 년 휴학하는 것은 별 무리가 없어 보이는군요. 그러나 직장에서 1년 후 복직하는 것은 사전에 잘 이야기가 되어야 겠군요. 휴직에 대한 규정을 기반으로 관리자와 잘 이야기 하시면 어학 연수 마치고 돌아와도 별 문제가 었을 것입니다. 나이가 많은 중간 관리자나 책임자들은 다시 돌아 올 때, re-entry 문제로 고민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떠나 있다 귀국하여 보직을 받는 경우, 여기서 자기 자리를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경쟁하는 데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1년 정도고, 아직 젊어서 어떤 보직을 받게 되든 아직 좀 자유로운 때기도 하니, 가서 1년 간 열심히 하면 많이 좋아 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는 여기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니 관리자와 상의 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리스크를 지면서 까지 나가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먼저 회사의 입장이 어떤지 관리자와 잘 상의하여 보기 바랍니다. 다행히 영어가 더 훌륭한 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업무연과성이 많아 관리자를 설득하기 쉬워 보이니 잘 접근해 보기 바랍니다. 그러나 영어 하나 때문에 리스크를 지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가볍게 생각하기 바랍니다. 어학은 시간을 들이면 어디서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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