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심이
- 조회 수 161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요즈음은 정말 사는게 힘들다는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IP *.243.227.74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면저 시작하세요 | lala | 2003.04.28 | 2051 |
1529 | -->[re]경영대학원에 있습니다 | 구본형 | 2003.04.29 | 2193 |
1528 | 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1] | 장경남 | 2003.04.29 | 2144 |
1527 | 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꿈 | 2003.04.29 | 2204 |
1526 | 오늘 강의 감사했습니다. | jovy | 2003.04.30 | 1933 |
1525 | -->[re]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hans | 2003.05.01 | 1958 |
1524 | -->[re]취미와 직업 | 구본형 | 2003.05.01 | 2408 |
1523 | -->[re]늦는 일은 없어요 | 구본형 | 2003.05.01 | 2260 |
1522 | -->[re]운 | 구본형 | 2003.05.01 | 2094 |
1521 | -->[re]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홍승완 | 2003.05.02 | 2182 |
1520 | 그만두어야 할까요..?? | 김일수 | 2003.05.05 | 2018 |
1519 | 하릴없이 시간만 세고 있어엽.. | 말년병장 | 2003.05.05 | 2087 |
1518 | -->[re]뱅장이 얼마나 좋은건데 | 구본형 | 2003.05.06 | 2107 |
1517 | 식어버린 열정 | 지친이 | 2003.05.06 | 2139 |
1516 | -->[re]never ! never ! never ! | 구본형 | 2003.05.06 | 2233 |
1515 | -->[re]살아날 겁니다 | 구본형 | 2003.05.06 | 2246 |
1514 | -->[re]일상을 기록하세요, 솔직하게! | 홍승완 | 2003.05.08 | 1983 |
1513 | 희망의 노래소리 | naiads | 2003.05.10 | 1984 |
1512 | 안녕하세요. | 김경한 | 2003.05.11 | 2009 |
1511 | 갈림길에 서서 | 기로 | 2003.05.12 | 2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