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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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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님께서 2008617144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6월입니다" 님.

님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다만 그것에 대하여 자신을 설득하고 있지 못한 것일 뿐...

답은 님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며 주변 사람들은 그저 님의 안에 있는 답을 님에게 답이 있다라고 가르쳐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저는 신입사원 때 부터 고민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고 운이 좋아 그동안 먹고 사는데는 큰 걱정은 없었더랍니다.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죠.

그때는 아마 님 안에 있는 그분이 알려 주실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누에고치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 잎을 많이 먹고 결국에 고치라는 것 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열심히 먹고 열심히 고치를 치시기 바랍니다.

어느 순간에 님이 나비가 되어 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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