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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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를 졸업하고 회사 몇달 다니다가 1년이 넘게 백수로 지내고 있네요
전에 다니던 회사는 부도가 나서 몇달 다니다가 그만 둘수 밖에 없었고 짫은
경력으로는 취직이 쉽지 않더 군요 현재 나이 29 이제는 점점 삶에 자신감이 없
어 집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해야 겠다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무
런 목표도 없고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열심히 원서는 내보지만 돌아
오는것은 메아리 일뿐 아무런 학력도 안되고 할수 있는 일도 없어서
소식도 없네요 집도 가난해서 내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하지만 취직 할곳도 없고 되지도 않네요 지금은 그래서 일용직 을 전전
하고 있는 처지 입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목표도 없고 돈을 벌어야 겠는데 무얼해서 돈을 벌지 모르겠
네요 언제까지 일당5만원 짜리 일용직을 전전할수도 없고 하루하루 쌓여 가는
걱정에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매일 같이 들려 오는 청년 실업자들의 자살 소식이 정말 이지 남의 일같지 느
껴 지지 않더 군요 정말로 요즘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때때로 이대로 삶의 끈
을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자신이 정말 두렵습니다
IP *.82.101.147
전에 다니던 회사는 부도가 나서 몇달 다니다가 그만 둘수 밖에 없었고 짫은
경력으로는 취직이 쉽지 않더 군요 현재 나이 29 이제는 점점 삶에 자신감이 없
어 집니다
예전에는 이것을 해야 겠다던 목표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무
런 목표도 없고 무얼 해야 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열심히 원서는 내보지만 돌아
오는것은 메아리 일뿐 아무런 학력도 안되고 할수 있는 일도 없어서
소식도 없네요 집도 가난해서 내가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하지만 취직 할곳도 없고 되지도 않네요 지금은 그래서 일용직 을 전전
하고 있는 처지 입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목표도 없고 돈을 벌어야 겠는데 무얼해서 돈을 벌지 모르겠
네요 언제까지 일당5만원 짜리 일용직을 전전할수도 없고 하루하루 쌓여 가는
걱정에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매일 같이 들려 오는 청년 실업자들의 자살 소식이 정말 이지 남의 일같지 느
껴 지지 않더 군요 정말로 요즘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때때로 이대로 삶의 끈
을 놓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자신이 정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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