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완
- 조회 수 215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분명한 기회처럼 보이네요.
꿈은 기회를 통해 선명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님의 경우가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숫자에 약해요.
제게 경리 업무는 매우 어려운 것이죠.
그래서 그런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신기해요.
3년 간 지속했다면 재능이 있는 거라고 믿으세요.
길고 짧은 반복을 거듭했지만 다시 그것으로 돌아왔다면
자신이 그 일(회계)을 좋아하는 것이죠.
지금 업무와 직장이 괜찮다면,
그만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방송통신대학, 야간대학, 사이버대학을 알아볼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자신만의 '개인대학'을 만들어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것도 좋을 겁니다.
고단하겠죠.
시행착오도 많을 거구요.
고민도 많아질 겁니다.
그런데 해보면 괜찮아요.
걱정과 두려움 속에 있는 것보다 훨씬 생산적이구요.
'해결된 고민'보다 '깊어진 고민'이 나를 더 깨어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깊어진 고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아주 좋아요.
이곳을 활용하세요.
님이 가시는 길, 작은 성취, 시행착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세요.
길을 감에 있어서 길벗들과의 만남처럼 힘되고 좋은 것도 없잖아요.
님에게 꼭 한 가지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혹시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면, 이 말을 기억하세요.
"한 인간에 대한 평가는 실패 자체에 있지 않다.
진정한 잣대는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한 그것을 딛고 성장했느냐를 측정하는 것이다.
누구나 실패한다.
그러니 실패한 경험 속에서 자신을 규정할 필요가 없다.
실패 이후가 승부의 관건이다 "
저는 얼마 전에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사랑에 실패한 것이죠.
한 동안 마음을 잃어버리고 방황했어요.
계속 그러면 전 정말 실패한 거죠.
다시 일어나야죠.
공자가 '걱정만 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는데,
이 말처럼 요즘 제 가슴을 찌르는 말이 없어요.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시작하세요!
IP *.109.57.21
분명한 기회처럼 보이네요.
꿈은 기회를 통해 선명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님의 경우가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숫자에 약해요.
제게 경리 업무는 매우 어려운 것이죠.
그래서 그런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신기해요.
3년 간 지속했다면 재능이 있는 거라고 믿으세요.
길고 짧은 반복을 거듭했지만 다시 그것으로 돌아왔다면
자신이 그 일(회계)을 좋아하는 것이죠.
지금 업무와 직장이 괜찮다면,
그만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방송통신대학, 야간대학, 사이버대학을 알아볼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자신만의 '개인대학'을 만들어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것도 좋을 겁니다.
고단하겠죠.
시행착오도 많을 거구요.
고민도 많아질 겁니다.
그런데 해보면 괜찮아요.
걱정과 두려움 속에 있는 것보다 훨씬 생산적이구요.
'해결된 고민'보다 '깊어진 고민'이 나를 더 깨어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깊어진 고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아주 좋아요.
이곳을 활용하세요.
님이 가시는 길, 작은 성취, 시행착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세요.
길을 감에 있어서 길벗들과의 만남처럼 힘되고 좋은 것도 없잖아요.
님에게 꼭 한 가지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혹시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면, 이 말을 기억하세요.
"한 인간에 대한 평가는 실패 자체에 있지 않다.
진정한 잣대는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한 그것을 딛고 성장했느냐를 측정하는 것이다.
누구나 실패한다.
그러니 실패한 경험 속에서 자신을 규정할 필요가 없다.
실패 이후가 승부의 관건이다 "
저는 얼마 전에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사랑에 실패한 것이죠.
한 동안 마음을 잃어버리고 방황했어요.
계속 그러면 전 정말 실패한 거죠.
다시 일어나야죠.
공자가 '걱정만 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는데,
이 말처럼 요즘 제 가슴을 찌르는 말이 없어요.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시작하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 | 안녕하세요...미래에 대해서..! [6] | anna | 2008.09.15 | 4239 |
129 | 음식점 관련 질문 드립니다 [4] | 낙성대 | 2009.01.23 | 4244 |
128 | 마음을 나누는 편지 [1] | 강훈 | 2009.03.02 | 4272 |
127 | 43세에 다시 시작하고싶다 [4] | 코발트 | 2011.04.20 | 4273 |
126 | 안녕하세요 [1] | ain | 2008.08.31 | 4283 |
125 | 작가프로필에 있는 사진과 글 게재 건 [1] | 김영아 | 2009.02.13 | 4288 |
124 | 부부싸움의 기술이란... [6] | 김수진 | 2008.07.25 | 4289 |
123 | 사직원을 쓰고, [6] | 톰소여 | 2008.12.07 | 4292 |
122 | 인생의 갈림길에서 고민중입니다. [3] | 영호충 | 2009.07.04 | 4295 |
121 | 30대가 넘고보니..직장인으로서... 변화가 두렵습니다. [1] | 직장인 | 2009.10.19 | 4298 |
120 | 회사생활의 텃세? [2] | mind | 2009.01.30 | 4313 |
119 | 20대에 해야할 일? [3] | 고민녀 | 2007.03.06 | 4320 |
118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일정 문의 드립니다. ^^ [5] | 사근사근 | 2009.08.09 | 4322 |
117 | 적성이라는 게 있을까요? 자기합리화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2] | 글쓴이 | 2013.03.04 | 4330 |
116 | 취업을 앞둔 4학년. 영혼이 없는것 같아요.. [8] | 물먹은별 | 2010.05.01 | 4336 |
115 | 책을 찾고 있습니다. [1] | 장재도 | 2009.02.15 | 4368 |
114 | 나리나리개나리~~ [1] | 나리 | 2008.12.26 | 4391 |
113 | 경영학과를 나온다면... [5] [23] | 나무 | 2011.04.24 | 4391 |
112 | 과연 게임중독과 프로게이머가 되는 길은 구분할수 있나요 [2] | 프로게이머 | 2010.02.24 | 4395 |
111 | 부정적인 생각 어떻게하면 바꿀수있나요 [3] | 곰이 | 2008.04.28 | 4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