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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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님께서 2007713104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도 46세에 희망퇴직이란 이름으로 거의 실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조금 작지만, 다른 회사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님도 구직을 원하시면 눈높이를 조금 낮추시고 도전하면 길은 분명히 있을 것인데, 잘 할수있는 자신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창업해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정말 이 나이에... 새로운 직장의 터줏대감 연합군과 하루 하루 부대끼는 것이 너무 힘들군요... 참...

이전 직장에 비하면 거의 구멍가게 수준인데, 뭔 텃세와 파벌은 그리도 많은지... 이전 직장이 얼마나 좋은 곳이었는지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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