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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께서 2008422224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의 위로글, 저도 글을 쓰고 제 어지러운 머릿속이 조금은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형산님 말씀하신 책 예전에도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제가 가진 "두려움"이 이렇게 큰건지, 다른 모든것에 영향을 미치는줄 몰랐네요. 부모님한테 그 책이 있는데 다시 가져다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승재님,김지현님 몸과 정신은 정말 상호적이라는 것 맞습니다.
당장 저녁에 퇴근해서 훌라후프와 맨손운동부터 시작했습니다. 앉았다 일어섰다도 20개도 채 못할 정도로 체력이 바닥이네요.

작은 행동부터 바뀌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신체적인것은 제가 노력을 해야지요. 근본적인 두려움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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