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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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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22일 15시 22분 등록
님의 영어공부방법론에는 저도 찬성입니다.^^;
저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네요.(개인적이 의견임)
영어는 잘 못하지만요.
하자만 요즘들어 발동이 걸린상태라...

제 인생을 지배하는 말이 몇가지 있습니다.

" 한번 쪽팔리지 두번 쪽팔리지 않는다. "
자기가 하고싶고 좋아하는일에 남의 눈치를 보며 하는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는 것을 대학교 1학년때 느꼇습니다.
어찌보면 이기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그런사람이 적은건 님도 아실테구요
좀 더 잘하려구 아애 시도도 못하는 안하는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지내다가 요즘들어서는 그 말을 수정하게 되었지요 ..한 친구를 만나고 난 후에.....

"한번 쪽팔리지 두번 쪽팔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번 망가진 이미지는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 "
장점은 강화시키고 단점은 장점을 넘어서지 않을만큼만 보완하려고 합니다.
80/20법칙과 강점혁명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두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며칠전 약수터를 갔다가 내려오면서 발성연습을 한번 해봤습니다.
친구가 단전호흡의 필요성을 강조하길래 내려오면서 같이 연습을 크게 했드랬져 큰소리를 내니까 몇몇 사람들이 쳐다보더군요
그 사람들중엔 시끄럽게 왜떠들지란 부류와 저사람 무얼 하는데 저렇게 열중하면서 하지하는 호기심과 부러움을 갖는 두 부류가 있겠죠.. 장점을 보는 사람과 단점을 보는 사람들의 차이라고 할까요?.. 맞나?..맞습니다. 맞구요~

그래서 결론을 내리자면 전 실천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봐도 님은 님이 생각하신 것을 한번쯤은 실천을 해보고 싶긴 한데
확신이 들지 않으니까 여기서 용기를 얻으신 후에 해보시려는 성향같습니다.
님은 하게 되있습니다.^^*
맞습니다.
제 허접인 글로 용기를 조금이라도 얻으셔서 실천을 해보고 후회를 하더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한번 쪽팔리지 두번 쪽팔리지 않습니다.
챙피한건 한순간!~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때 그 순간 챙피함은 사라질 것입니다.

세계 유명인 어떤 사람도 처음엔 미친넘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p.s 혹이나 제 의견에 반기나 보충을 들어주실 분은 서슴없이 남겨주시구요
글을 잘 정리해서 올리지 못한점 너그럽게 봐주시구요^^;
저도 구본형소장님의 강연이 있으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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