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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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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16일 13시 54분 등록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책을 사서 100여페이지를 읽고나서 느낀 것이,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고민이고, 의문입니다. 내가 직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케 직업입니까?

내용 대부분이 다름 사람의 일화를 거울 삼아 저자님의 덧 생각과 글을 올린 형식이 너무 식상하지 않습니까?

저도 직업, 직장, 직종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저자님의 책을 샀고, 읽고 난 후엔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창업이 직업이 되는 건가요? 거기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까?

모르겠습니다. 암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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