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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86110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입지와 근본을 깨달아야..."
아마 그대의 부모는 마음씨가 약하고 너무 자식을 사랑하여 어린시절부터 규칙적이고 강하게 키우지 못해서 입니다. 가정은 사랑과 보호받는 속에서 살아가지만 사회는 냉정하여 그대의 불규칙적인 생활과 일에 적응치 못하는 행동을 용서하지를 아니합니다.
그래서 귀한자식 매로 키우라는 옛분들의 말씀도 그 뜻을 이해 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 사항을 참작하여 실재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1. 자신에게 주어진 일생의 시간을 인식한다.
시간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구분 된 것이 아니라 과거가 미래의 씨앗입니다. 이를 인식하여 공부 할 때, 일 할 때, 결혼, 애기의 출산, 하고 싶은 일을 즉정할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을 정확하게 측량하하라"
2. 우연과 행운을 기대하지마라.
어쩌면 나는 잘 될 것이다, 나는 신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 능력있는 여자를 만나서 편히 살 것이다. 이런 등의 이상한 행운을 기대하지 마십시요. 여긴 천국이 아닙니다.
3. 자신의 몸을 괴롭히 십시요. 우리의 신체는 편하게 두면 제 마음대로 입니다. 미인과 미남은 자신의 몸을 혹독하리 만치 심하게 다룸니다. 단식, 운동, 걷기, 등산등의 레져 활동이 그대의 몸을 멋지게 만들 것입니다.
4. 자신의 실력,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루지 못하는 이상을 실현하려 하지 마십시요. 높고 좋은 직장, 많은 년봉은 어림없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행동하시고 최선을 다해야 직장에 견딜수 있을 것입니다.
5. 예스맨이 되십시요.
아침에 부모님이 읽찍 일어나라고 하시면 무조건 읽찍 일어납니다. 직장에서 과한 일을 시켜도 "예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예스맨이 되십시요.

- 그대가 타고가는 차량은 움직이지 않해서 녹쓸고 있습니다. 정신과에 가는 것보다는 문요환님의 "굳바이 게으름"을 읽어보심이.-

아~ 아깝다. 내게 다시 젊음을 준다면 너무 잘 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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