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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3일 14시 37분 등록

몸이 너무  허약해서 죽고싶어요
30년을 살면서 건강했던적이 거의 없었어요
늘 기운없고 쉽게 피곤하고 각종 잔병치례로 병원을 집처럼 자주 다니고

몸이 심하게 말랐어요
하체는 통통한편인데 상체가 너무 심하게 말라서
예전에 요통으로 정형외과갔더니 보기에도 몸에 근육이 너무 없는것같다구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마른사람 처음봤다구 예전에 물리치료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먹는것도 좀부실해요 형편이 넉넉치 않아서  반찬 1~2가지로 먹는편이예요
운동이라는것도 잘먹은다음에 해야 효과가 있는것같아요 (지극히제생각으로는요)
늘 힘이없으니 사람들도 저한텐 함부로 대하는것같아요 가족들도 마찬가지구요

수면장애도 있는지 잠을 7시간정도 자도 오전인데도 쉽게 피곤해지고 그래요 몸이 항상개운하지 않아요
비염도 심해 한쪽코가 늘막혀있어요 10년넘게 ...

몸이약해서 그런지 얼굴에 자꾸여드름도 나고 밥도 부실하게 먹는데  한약같은건생각도 못해요
돈안드는 걷기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라 살이더 빠진다는얘기도 들었구 몸이 너무약해 많이걷지도 못해요
헬스다닐 형편도 안되지만 제가 녹내장의증인데 근력운동이 눈의안압을높여준다는 얘기도 들어서
아령같은운동하는거 겁도나고

예전에 병원다니면서  이런저런검사받아보면 큰병은 없었는데(지금은모르겠어요ㅜ.ㅜ)
어릴때부터  몸이 너무 약했어요
태어날때 3kg안되는 저체중으로 태어났다고 들었어요 어릴때도 감기를 달고살고
살면서 상처를 많이 받아 우울증이있는것 같은데 우울증의 문제인지

저같은사람은 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건지 수면? 음식? 등등...
저같은사람은 어디가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 병원자주 다녀봤자 그냥 아픈데만 진료해주고 약간단히
처방해주고 그러지

전반적인 제건강상태나 어떻게 생활을 해야  내몸에 맞는건지에대한 상담같은건 안해주니깐요
헬스장? 한의원? 등등 저같은 사람은 어디가서 상담을 받아야 내몸에 대해 알수있고 어떻게 생활을 해야

어떤음식을먹고 몇시간을자고 어떤패턴으로 생활해야 몸에 에너지가 생길수있을지... 이런것좀 알고싶은데
정보를모르는건지 정말 30년을 살면서 활기차게 살아본적이 거의 없어요

젊은나이에도 항상 할머니들처럼 쭉쳐져있고...사람들이 절보면 제일먼저 하는말..몸이 약해보인다구 그래요
컨디션이 안좋을땐 얼굴도 이상하게 보이고  대체로 컨디션이 안좋아서 ㅠ
기운이너무없고 자주 피곤하고 힘이없고 무기력하고 ....이나이에 돈한푼없고  연애도 해본적없고
나도여잔데 나한텐 정말 말 함부로 하는사람들 많았어요

사람들한테 늘무시받고 상처받고 .....정말 저한테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저도 활기차게 사람답게 좀 살아보고싶어요 
돈도벌고 연애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하고 남들사는것처럼 살아보고 싶어요
하지만 저한텐 모든게 다 버거워요


사는게 겁이나고 자신이 없습니다
자살생각많이해요......
도와주세요 조언좀해주세요

IP *.65.25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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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1.23 23:23:44 *.129.207.200
말씀 들어보니, 저도 답답하네요. 우선 여력이 되는 한에서, 체력을 키우시고 사회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약한 상태에서는 이리저리 치일뿐이고, 상처만 더 받겠지요.

미국 한인들 많이 자살한다고 하더군요. 뉴욕에서는 한달에 3,4 명씩 자살한답니다. 그들의 삶이 힘들어서이기도 하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 고지식해서 자살한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 사고가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요. 스스로에 대한 기대수준도 높은 것도 이유입니다.

우울하고, 힘들면 시야가 좁아지고 제대로 의사결정 하기 어렵습니다. 자살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님이 알지 못하는 방법이 수백만 가지가 될겁니다.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고, 몰라서 자살한다면 억울한 일입니다. 물론 방법을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도 아니지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도 있을테고, 혹은 찾을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담은 위로는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처방은 안됩니다. 상담은 치유가 아닙니다. 상처는 성장으로 치유합니다. 상담 받을 시간에 님 나름대로, 강해지세요. 님의 상처는 세상의 진실이기도 합니다.  상처 받은 사람은 진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볍게 등산해보세요. 돈도 안들고, 체력도 붙습니다.  우울할 때는 운동이 약입니다. 사람은 강점으로 일합니다. 강점이 있어야 돈도 벌고, 연애도 합니다. 그렇다고 조급하게 강점을 찾지는 마세요. 그 보다는 주어진 일에서 남들보다 많이 생각하고, 일하시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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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2010.01.24 19:17:57 *.38.153.141
일단 마음의 힘을 먼저 키우셔야 됩니다. 마음에 힘이 생기면 님의 그 모든 육체적 문제점이 한꺼번에 씻은 듯이 나을 수도 있어요. 근데 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지요. 어릴적 부모님이 주실 수 있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그건 지금 이 나이에서는 좀 기대하기가 힘들지요. 그렇다면 타인에게서 받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아무리 가까운 배우자에게서도 받기가 쉬운 것은 아니랍니다. 결국 자신이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방법 밖에 없는데요, 이것또한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방법 밖에...님이 어떤 방법으로든,  자기 속에 숨어 웅크리고 있는 님의 자아를 찾아서 키우세요. 그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님이 어느 정도 힘을 키워서 자아를 성장 시키면 남들도 그제서야 님을 인정하고 함부로 대하지 못할 거예요. 힘내시구요...속는셈치고 한 번 해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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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0.01.27 13:47:57 *.96.13.142
복잡한 일은 순서대로 풀어나가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티베트 사자(死者)의 서(書)를 읽어 보세요. 죽음에 대한 생각이 들어 불안하다면 죽음이 무언지 알아봐야 합니다.
이 세상에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사볼 책은 아니구요. 도서관 가서 같은 책 여러권 빌려서 읽어보세요.  참고로 칼 융은 이 책을 모티브로 삼아 자신의 심리학 이론을 정립했다구 하네요.

저는 비중격만곡증과 비염이 있어 수술했습니다.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이빈후과 가셔서 진단받아보세요.
제 경험상 코질환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아주 고약한 병입니다.  비용은 30만원 정도 든 것 같네요. 통원치료비 약값 정도는 더 들겠네요. 이래저래 50만원 정도 든 것 같네요. 아마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비염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을 앓아서요, 병원에 가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무조건 먹는다. 하루 다섯 끼 이상 먹는다.
보총제를 권하지는 않지만 안되면 헬스하면서 보충제라도... 단, 보충제는 대체 뭘로 만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체질에 맞으면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조폭들 사료 먹는 것도 아니구서야 ^^:
무조건 잔다. 하루 12시간이라도 잔다.
살부터 찌운다. 체중을 불리는데 중점을 두세요,
다듬는 것 그 다음 입니다.
예전에 만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규칙적으로 보충제, 두유, 계란(노른자 빼고)을 시간 맞춰 먹더군요. 먹는 것도 성실히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헬스는 동네 주민회관에서 하는데는 싸요. 함 알아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단, 트레이너가 없어 독학해야 것이 문제죠. ^^

지금 몸 상태가 일을 못할 상태인가요? 찾아보면 3~4시간 알바도 많아요. 짧은 시간 알바를 못 할 컨디션이면 일단 몸부터 추스르세요.  그러면서 동시에 사람들하구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어떻게 사는지 관찰해 보세요.
사람 사는 것 다 힘듭니다. 우리 엄마 말씀인즉 '숨 쉬고 살면 고통'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사람사는게 ... 그냥 힘든 것 일상다반사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어쩌것어요. 팔짠디. 에라 모르겠다. 함 부딪쳐 보자. 죽기밖에 더 하겠냐.
살다보면 막장 마인드도 필요합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가 함 배워보심이 어떨까합니다. 세상 이치란게 찾는 자에게 길(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때로는 성과가 없어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뭔가 답이 나오겠죠.
돈이 없어 못한다. 이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님 보다 어린 청년들도 고된 노동을 견디며 자신의 인생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국비 교육은 많으니 인터넷을 샅샅이 찾아 함 배우고 싶은 것을 찾아 함 배워보세요. 사전 조사는 철저하게 하세요.

몸과 마음은 같이 가는 것 사실이구요, 문제는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하는 가 입니다. 저는 마음의 문제는 신체적 문제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고통이리도 빨리 벗어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단, 상대적 고통을 전제로 한 얘기입니다. ) 몸 상태가 어느 정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는 겁니다. 나가는 것도 나고, 물러나는 것도 나다. 누가 님을 대신해서 결정해주지 않습니다. 자아에 갇히는 것도 나고, 자아에서 벗어나는 것도 나입니다.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도 나입니다.
무시받고 상처받는 것 살면 그런 일 천지입니다. 저도 '저런 씨방새 확 죽여 버릴까' 하루 열 두번 더 들때가 많습니다. 속으로야 삭히고 겉으로야 웃습니다. 사는게 그런 일입니다.

이루는 것도 나고, 꾀하는 것도 나다.
 제가 존경하는 분이 자주하시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세상을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파이팅 하삼!!

추신: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Aikido 를 함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혹시 압니까? 님이  100킬로그램 거구를 팡팡 집어 던질지 ㅎㅎ 혹은 100킬로그램 거구의 팔을 비틀어 부러뜨릴 수 있을 정도의 고수가 될지 ㅎㅎ
사람 일은 모르는 겁니다. ^^ 
죽지는 마십시요 ^^ 죽으면 억울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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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
2010.02.05 00:20:36 *.37.26.25
 우선 약하고 기력이 없는 몸을 먼저 사랑하는게 우선 아닐까 싶네요.
그저 내몸이 약하니 죽고 싶다.
이런생각은( 만약 몸이 건강해도 )아 힘드니 죽고 싶다 이 생각과 별로 다른데 없다고 느껴 지네요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사랑하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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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2010.02.13 11:05:58 *.207.110.107
옛날에 정리한 책에서 몇 자 올립니다.

과거를 놓아버리고 현재에 사십시오.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변화를 거부하고 성장이 두렵고 자신감이 없기에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든지 현재의 삶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p30) 

모든 정신적인 문제는 근본적으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태도와 이해를 가진다면 많은 정신적인 문제들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삶에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위한 시간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시간도 필요합니다.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도록 도와주십시오. 더 많이 줄수록 성숙해집니다. 산만함은 불건전한 생각과 행위에서 옵니다. (p34)

세상은 배우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불완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곳에서 배우고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닥치는 모든 어려움은 배우고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인생이 의미 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좋은 일에서도, 나쁜 일에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사실 어려움은 극복할 때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합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은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생의 모든 것을 배움의 과정으로 보면 인생의 모든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학교에 있는 학생입니다.(P105)


자신을 돌보고 오래 살아서 더 많이 배우십시오. 우리는 이 생에 많은 것을 투자했습니다. 최대한 많이 얻어내십시오.(p165)

우리는 모든 것에 집착하며 그것이 고통스러운 것이어도 놓지 못합니다. 놓기 위해서는 용기와 신뢰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놓으면 어떤 일이 생길 것만 같고, 모든 상황이 바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나는 더 이상 똑같지 않을 거예요.”라고 하면서 변화는 원치 않습니다. 같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변화를 원하고, 자유롭고 평화롭기를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그 상태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심리학자들도 이 점을 지적합니다. 사람들이 신경증적인 상태에 있지만 그들은 그 상태에 집착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울하지만 우울증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사실입니다. 이 과정이 지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일어나서 더 이상 같지 않고 똑같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로 변화된다는 것을 알면 두려워합니다. 변화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변하지 않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나요! 그대로 있다면 자랄 수 없습니다.

과거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집착하고 과거를 생각하고 과거를 현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의 일을 생각하고 그것을 현재처럼 만들고 그것은 현재가 됩니다. 생각이 과거를 현재로 가져옵니다. 그것은 생각하지 않으면 더 이상 실제가 아닌 기억일 뿐입니다.(P320)


P213

인생에는 한 가지 기이한 균형이 있다. 좋은 일과 나쁜 일, 이해와 오해, 억울함과 행운, 좋은 사람과 악한(당신이 만난 악한)등이 종종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룬다는 사실이다.


P394

상품 경제가 발전하면서 분배 형식이 다양한 형태로 바뀐 지금, 생각지 못한 기회와 상실이 발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물론 확실히 모순을 해결해야 하며, 불합리한 현상은 제거해야 하지만, 하나의 모순은 해결하면 또 다른 모순이 출현하게 되고, 하나의 불합리한 현상을 제거하고 나면, 또 다른 불합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기쁨도 주고 슬픔도 주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자기의 심리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잡다하고 사소한 손해나 상대적으로 남보다 이익이 적은 일에 복무하고 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한 줄기 웃음을 날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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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06:01:58 *.52.180.25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요 


저같은경우 너무 무리하지 않는 내에서 

꾸준히 운동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체질이나 그런걸 개선해나가는건데요


일단 제가 찾은것은 아로마랑 허브입니다 허브는 말그대로 꽃이나 이런 식용약재같은거지요.


여러모로 향도 좋고 자연식이라 몸에도 좋습니다.


일단 저처럼 자연식으로 몸을 건강하게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저도 돈이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그쪽계열쪽으로 어떻게든 찾아가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하거나 아니면 배우러 가는거죠 끈질기게 붙는겁니다 가지건 약한 몸뚱아리 뿐이지만 포기하지않으면 반드시 길은 보인답니다.


(하지만 이미 글이 4년전꺼라 보실지는 잘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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