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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날고픈돼지님께서 2010212134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글 올리신 지 좀 시간이 되었는데, 어떻게 결정을 내리셨는지 궁금하네요.
최악의 경우 퇴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생존의 위협으로까지 다가 오는 건가요? 
쉽지는 않겠지만, 그 직장만이 유일한 삶의 방편을 아니라 생각 듭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꿈을 잃어버린 다면,
직장 생활을 계속한다고 한들, 무슨 재미와 낙이 있겠습니까?


제 생각엔 
가족과 많은 얘기를 나눠 보세요.
이럴 땐, 가족이 가장 든든한 버팀목과 희망이 되어 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가족이 님의 꿈을 존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다면,
그 힘으로 꿈을 향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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