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 조회 수 212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학력 컴플렉스에서 벗어 날수 있게 해주세요
그런거 중요한거 아니라고 생각하려해도 대학을 다니다가 말았다는 사실이
취업에도 어정쩡하게 걸리고 그런다고 그 시간에 뭔가 뚜렷하게 해놓은것도 없었구요
일단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주는것이 부끄럽고 창피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를 인정해 줄리 없겠지요
삼수를 해서 그저 그런 대학에 들어갔기때문인지 나이와 학력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가령..너무 늦었어..대학이 중퇴라니..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요..
학교 다닐땐 분명히 다니기 싫었었는데 정말 적응하기 어려워서
이럴바에야 다니지않고 이 시간에 다른 데 투자 하는게 훨씬 낫겠다 싶었거든요..
수업시간에 다른 곳에서 책 한권 읽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대학에 다닐때부터 제가 다니던 대학을 숨기려고 했던거 같아요
컴플렉스 겠죠..
다시 시도하려해도 이미 삼수씩이나 했었던 상황이였고 해서..그땐 다른 길을 찾지 못했거든요
문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를 오픈 시킬 자신이 너무 없다는거에요
취업도..다른 만남도..모든게..움츠려들어요.
가끔은 거짓말을 하게 되기도 해요
마치 괜찮은 대학을 제대로 졸업 무난하게 한것처럼요..
가볍고 행복한 마음을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IP *.81.80.9
그런거 중요한거 아니라고 생각하려해도 대학을 다니다가 말았다는 사실이
취업에도 어정쩡하게 걸리고 그런다고 그 시간에 뭔가 뚜렷하게 해놓은것도 없었구요
일단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주는것이 부끄럽고 창피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를 인정해 줄리 없겠지요
삼수를 해서 그저 그런 대학에 들어갔기때문인지 나이와 학력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가령..너무 늦었어..대학이 중퇴라니..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요..
학교 다닐땐 분명히 다니기 싫었었는데 정말 적응하기 어려워서
이럴바에야 다니지않고 이 시간에 다른 데 투자 하는게 훨씬 낫겠다 싶었거든요..
수업시간에 다른 곳에서 책 한권 읽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대학에 다닐때부터 제가 다니던 대학을 숨기려고 했던거 같아요
컴플렉스 겠죠..
다시 시도하려해도 이미 삼수씩이나 했었던 상황이였고 해서..그땐 다른 길을 찾지 못했거든요
문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저를 오픈 시킬 자신이 너무 없다는거에요
취업도..다른 만남도..모든게..움츠려들어요.
가끔은 거짓말을 하게 되기도 해요
마치 괜찮은 대학을 제대로 졸업 무난하게 한것처럼요..
가볍고 행복한 마음을 갖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10 | 정말 대단하십니다. | 박철우 | 2003.10.03 | 1477 |
1509 | -->[re]한 달을 기다려서 드디어... | 구본형 | 2003.11.10 | 1477 |
1508 | 지나가면서 | 한심이 | 2004.02.26 | 1477 |
1507 | ---->[re]글을 일찍봤으면 좋았을텐데.. | 조나단 | 2004.03.09 | 1477 |
1506 |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 | 이지은 | 2004.03.19 | 1477 |
1505 | 잠시 여쭙니다. | 찰리정 | 2004.05.15 | 1477 |
1504 | -->[re]결정의 용기 | 빨간뺨 | 2004.06.18 | 1477 |
1503 | 한번 분석좀... | 김미소 | 2004.07.07 | 1477 |
1502 | 3년 만의 복학, CEO를 꿈꾸며.. | 찬 | 2004.08.04 | 1477 |
1501 | -->[re]다시 취업하세요 | 구본형 | 2004.08.30 | 1477 |
1500 |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싶어요 | 이선미 | 2004.09.23 | 1477 |
1499 | -->[re]강을 건너기 전에... | 허희영 | 2005.05.10 | 1477 |
1498 | -->[re]관찰해 보세요 | 구본형 | 2003.09.07 | 1478 |
1497 | -->[re]진정한 나를 찾다 보니..... | 구본형 | 2003.12.01 | 1478 |
1496 | ---->[re]감사의 글... | 전수용 | 2003.12.18 | 1478 |
1495 | 질문이 있습니다. | 2004 | 2004.01.08 | 1478 |
1494 | -->[re]선택 | 구본형 | 2004.05.11 | 1478 |
1493 | -->[re]내가 좋아하는 사례 | 홍승완 | 2004.05.18 | 1478 |
1492 | ------>[re]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 호호호 | 2004.08.25 | 1478 |
1491 | 28세 젊은이의 가슴앓이 | 28세 젊은이 | 2004.08.30 | 1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