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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님께서 2008414130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본인의 담배에 대한 생각을 먼저 진지하게 생각해보심이...

본인이 담배가 좋아서 피우는 애연가라면 끊으려는 생각 없이 피우세요. 담배로부터 자신이 자유로워 질수 있도록.
금연의 실패를 자주 경험하는 것도 습관처럼 됩니다.
그러면 정작 금연조차가 어려워 집니다.
하루 세끼를 먹듯이 아무 의식없이 자연스럽게 피우세요.

그러나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보면 님께서는 지금은 담배를 끊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다라고 생각됩니다.
스트레스, 이러한 글, 향수, 교원의 자세 이러한 것들로 보면 수험생님은 속에서 조금씩 담배를 멀리하고 싶은 겁니다.
그러면 끊어야 합니다.
끊을땐 단번에 모질게 그러나 그게 잘 안됩니다.

수험생님의 앞으로 삶에서 흡연과 금연의 선택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저의 방법이었기도 하구요.
금연의 방법은 본인이 찾아야 합니다. 힘들겁니다.
저도 15년 정도 피우던 담배를 끊은지 7년정도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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