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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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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님께서 20111031174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도 지금 26춘기를 보내고 있어요.

심히 앓고 있죠;;;

전문직에 있다가 경력도 못채우고 회사들어와서 일하는데

열정만 앞서서 일하다가 너무 지쳐 제풀에 넘어졌어요.

중간에 그만두고 발버둥 치려고 하다가 실패하고

지금은 어느정도 결과물이 보여서 잠잠하다가 다시 발동걸렸어요.

항상 하고싶은건 하나였는데...

작년에 고민한것이 아직까지 그대로네요...;;

짧은 인생 뭐 있나요? 하고싶은대로 해야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누가 대신살아주는 인생도 아니고, 내가 내 스스로 결정하고 나를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는것을요

조만간 하던일 접을생각입니다.

저만의 인생을 즐기면서 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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