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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9일 19시 50분 등록
얼마전부터 저도 저 자신을 찾고 싶어서 그 책을 읽고 있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여기에 그 책에 대한 것이 있네요

저도 그 책을 읽으면서 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자기가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을 콜라주로 해보라는 것과

자신의 내면을 집으로 그린다음 그 재료를 어떤 것으로 하는지 적어보라는 부

분을 보고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콜라주로 만드는 것은 집에 있는 잡지를 모아서 지금 하고 있는일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잡지에 나온 글과 그림을 통해서 A4로 2장을 만들었습

니다..그랬더니 머릿속에서 맴돌고 복잡했던 부분들이 정리가 잘 되고..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더라구여..그리고 두번째로 내면의 집은 아직 해보진 않았어여

오늘 한번 해보려구 합니다...거기에 나온 방법들은 제 생각들을 시각화 하

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에게 그 책을 읽어보라고 소개

드리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궁금 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각기 자신의 적성이 있기 마련입니다...전 여러 적성검사를 해봤는데..

과학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그 다음은 엔지니어링 이더군여..우연의 일치인지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부분입니다..하지만 전 이 일보다

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이렇게 적성과 하고 싶은 일이 다를 경

우 어떤 걸 선택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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