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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초록씨님께서 2008820143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는대
타인들이 어떻게 님에게 확신을 줄수 있겠습니까...

뭐가 그렇게 두려운가요?
알바 문의전화도 두렵다는 게 사실 심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네. 님 말대로 웃기기도 합니다...-_-

부딪히세요.
실패해도 또 부딪히세요.
상처는 생기지만 님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도도, 노력도 안하고
푸념하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 님에게 필요한건 따뜻한 격려나 조언이 아니라
스스로 좀 반성할 시간이 필요하신듯합니다.
자신에게 짜증나는 사람은 남이 보기에도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최소한 전 여기 글 올리는 분들이
어떤 노력이라도 한 다음에
조언을 구하기라도 했으면 싶네요.

님이 진정 잘 되기를 바라기에
쓴소리좀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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